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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예수김현철입니다.
오늘의 설교자
예수김현철입니다.
오늘은 ‘죽음보다 강한 것’ 이라는 제목으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선물을 전하겠습니다.
시작말씀은 베드로전서 5장 12절에서 14절 말씀입니다.
내가 신실한 형제로 아는 실루아노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간단히 써서 권하고 이것이 하나님의 참된 은혜임을
증언하노니 너희는 이 은혜에 굳게 서라.
택하심을 함께 받은 바벨론에 있는 교회가 너희에게 문안하고
내 아들 마가도 그리하느니라.
너희는 사랑의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이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멘
찬송하겠습니다.
(라장조, 시도레시 시도레라 레레미레레)
사랑하나?
사랑하네!
하나의 교회
아멘
베드로라는 사람이 쓴 글입니다.
편지입니다.
말이 닿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글로 쓴 편지입니다.
베드로가 누구의 아들입니까?
어느 나라 사람입니까?
베드로의 장모는 어떤 병에 시달리다가
예수님을 만나서 나았습니까?
베드로는 몇 번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였습니까?
예수님의 제자 중에 누가 그리스도를 발견하였습니까?“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베드로의 어떤 말에 예수님은 베드로를
사탄이라고 말하였습니까?
베드로라는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나서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목회자가 되었습니다.
설교를 행하게 되었습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누군가 세상에 한 사람 설교자가 있다면
오늘 유럽과 아시아의 전쟁은 당장 멈출 것이고
전쟁터였던 곳에서는 찬양소리가 들릴 것이고,
작은 오르골의 소리가 들릴 것이고
아이들은 스스로 노래하는 악기소리에 신기해하며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입을 열어
노래를 따라 부를 것입니다.
라장조, 시도레시 시도레라 레레미레레
무심한 얼굴의 한 아버지는
문득 입가에 미소를 띠면서 전화기를 들고
음식점에 주문할 것입니다.
짜장면 세 그릇과 우동 하나
그리고 탕수육 대짜로 하나 주문합니다.
아버지의 음식 주문 소리에
오르골을 따라 노래 부르던
선이와 선이 친구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번집니다.
2023년도 7월 어느 날 문득
오늘의 설교자는 유투브로 한 유럽 여인의 목소리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한 유럽여인이 아시아의 한 나라인 코리아로
찾아왔습니다.
코리아는 어떤 나라입니까?
코리아는 목회자의 나라입니다.
중국과 러시아와 일본을 비롯한 섬나라들이 코리아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 코리아는 찬송을 부르면서 목회를 행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봉사합니다.
위대한 나라
코리아 자랑스러운
서로 사랑
오늘은
하나의 교회
하나님 나라
아멘
유럽의 전쟁터에서
한 유럽 여인이 아시아를 찾아왔습니다.
코리아를 찾아왔습니다.
예수의 이름을 부르면서 살고 있는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를 찾아왔습니다.
궁금하여 그녀의 마음을 들여다보았습니다.
이렇게 말합니다.
“전쟁 중인 신랑을 어떻게 대합니까?
웃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전쟁이 질리네요.
하지만 세상에 짧았던 전쟁이 있었다고 말할 수
없을 겁니다.
전쟁은 매주, 매일이 비극이기 때문입니다.
힘들고 지쳤습니다.
하지만 살고 싶기에 우리는 지칠 수도 없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만들어야 합니다.
신랑이 힘들 때 특별하게 달래주는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신랑을 종종 웃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거기서 신랑은 에너지를 얻고
안정을 찾는 것 같습니다.”
베드로전서 5장 13절 말씀입니다.
택하심을 함께 받은 바벨론에 있는 교회가
너희에게 문안하고 내 아들 마가도 그리하느니라.
아멘
신약성경 383페이지 왼쪽 아래 모퉁이에 이렇게
주석이 달려 있습니다. 3) 또는 여자가
교회 또는 여자가 너희에게 문안하고
내 아들 마가도 그리하느니라.
카톨릭 책 401페이지의
1 베드 5, 13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선택된 바빌론 교회와 나의 아들
마르코가 여러분에게 인사합니다.
그 때 그 당시 베드로의 교회는 바벨론에 있었습니다.
베드로의 아내는 바벨론에 있었습니다.
교회가 된 베드로의 아내와 아들이 오늘 우리들에게
인사를 합니다.
교회는 참으로 강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사람을 살려냅니다.
병자를 치유해내고 죄인을 자유하게 합니다.
아이들을 길러내고 아버지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봉사하게 합니다.
오늘 한 유럽여인의 말이
한 설교자를 통하여 코리아 교회에 전달되었습니다.
교회가 유럽의 한 ‘웃기는 여인’의 말을 듣고서
한 목소리로 따라서 노래합니다.
“그냥 종종 웃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거기서 전쟁을 이기는 에너지를 얻고
안정을 찾는 것 같습니다.”
오늘 유럽에 있는 한 교회가, 한 여인이
코리아 교회를 바라봅니다.
코리아 여인을 바라봅니다.
코리아 아내는 어떻게 웃기는가 하고
쳐다봅니다.
코리아 교회는 어떻게 사람을 살리는 생기를
표현하는가 하고 쳐다봅니다.
코리아 아이들과 아버지들은 어떤 웃음으로
하늘을 바라보는가 하고 쳐다봅니다.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를 옮기니
예수의 세계
하나의 교회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아버지 하나님,
살다가 웃기는 여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마음 안에 있는 예수어머니를
보게 되었습니다.
세상을 구하는 사람 예수가
우리들에게 남긴 한 어머니,
성모 마리아의 생명의 노래를
떠올립니다.
코리아에도 웃기는 여인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웃기는 아내들을 통하여
코리아 모든 아이들의 얼굴과
모든 아버지들의 얼굴에
웃음이 넘치게 하옵소서.
어떤 상황에서도 웃는 얼굴로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을 찾게 하시고
반드시 찾아내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전쟁터였던 곳이 젖과 꿀이 흐르는 하나의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한 유럽 여인의 웃기는 마음을 통하여
오늘 코리아 한 설교자를 웃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그 웃음으로 아버지를 경배합니다.
그 웃음으로 아버지 하나님께 예배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축복 기도하겠습니다.
성부와 성령과 예수의 이름으로
오늘 아버지 하나님의 웃기는 마음을 보게 된
모든 사람에게 생명과 평안이
충만하게 흘러넘칠지어다.
아멘
예수 오 그 이름 나는 말할 수 없네
그 이름 속에 있는 비밀을
그 이름 속에 있는 사랑을
그 사랑을 말할 수 없어서
그 풍부함 표현 못해서
비밀이 되었네 그 이름
비밀이 되었네
사람들 그 이름 건축자의 버린 돌처럼 버렸지만
내 마음에 새겨진 이름은 아름다운 보석
내게 있는 귀한 비밀이라
내 마음에 숨겨진 기쁨
예수 오 그 이름 나는 말할 수 없네
그 이름의 비밀 (찬송) 그 이름의 사랑 (설교)
그 이름의 사랑 (찬송) 그 이름의 비밀 (설교)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