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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창조주 하나님께 영광!
오늘은 아버지 하나님께
특별하게 찬송 부르는 날입니다.
예수라는 사람이 이 땅에 내려와서
사람의 발을 씻깁니다.
사람은 의자에 엉덩이를 걸치고 앉아서
발을 씻고 있는 한 사람을 내려다봅니다.
두 사람의 대화입니다.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으시나이까?”
“내가 하는 것을 네가 지금은 알지 못하나
이 후에는 알리라.”
“내 발을 절대로 씻지 못하시리이다.”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어 주옵소서.”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요한복음 13장 11절 말씀입니다.
이는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아심이라
그러므로 다는 깨끗하지 아니하다 하시니라.
아멘
요한복음 19장 30절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다 이루었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아버지 하나님이 보내신 사람,
구세주 예수는 그 일을 다 이루었다고
표현하였습니다.
아멘
완전히, 다 구원하였다는 뜻입니다.
100% 구원입니다.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예수김현철입니다.
1. 생기와 흙의 사람
저의 아버지, 곧 우리 아버지
1934년생 예수김명구는
기계를 만지는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렇습니다. 이미 말씀 드린대로
풍금을 연주하는 사람입니다.
2023년도 풍금소리입니다.
(라장조, 시도레시 시도레라 레레미레레)
2023년도 오늘 6월 25일의 찬송입니다.
사랑하나?
사랑하네!
하나의 교회
아멘
코리아에서 6월 25일은
전쟁 기념일입니다.
한 나라 안에서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와 같습니다.
한 사람 안에서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사람은 전쟁과 같은 경험을 합니다.
2015년도의 일입니다.
여름 방학 기간에 한 사람이 자원하여
학교에 학생들을 모읍니다.
리더쉽에 관한 강의를 진행합니다.
신학교에서의 일입니다.
이러 저러한 학생들이 모입니다.
이러 저러한 마음을 가지고 모입니다.
식사 시간입니다.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어떠한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오늘의 설교자의 마음에 복음 한 구절이
심장을 찔렀습니다.
순수한 복음이 사람을 깨웁니다.
요한복음 15장 12절 말씀입니다.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아멘
창세기 2장 7절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아멘
사람 마음에 예수의 복음을 통한
창조주 하나님의 마음이 들어왔습니다.
흙으로 만들어진 사람과 여호와 하나님의 생기의
전쟁입니다.
흙과 생기가 하나가 되어
한 사람을 이루어냅니다.
생령의 사람입니다.
오늘 우리들은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생기가 사람에게 들어가자
흙으로 만들어진 사람의 온 몸이
작동을 시작합니다.
생기에 반응합니다.
소리가 들립니다.
뿡뿡뿡뿡 뿡뿡뿡뿡 뿡뿡뿡뿡 뿡-뿡뿡
(마장조, 시시도레 레도시라 솔솔라시 시-라라)
기뻐하며 경배하세 영광의 주 하나님!
그 때부터 사람의 생기는
흙으로 만들어진 온 몸과
전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완전한 찬송이 이루어질 때까지
온 몸의 소리들은 갈등을 일으킵니다.
불협화음입니다.
소음입니다.
비명입니다.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사람은 위대한 사랑을 표현합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생명을 내어놓는 것보다
더 위대한 사랑은 없나니,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한복음 13장 세족식의 의미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내가 주와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아멘
2. 스승의 날
2023년도에 오늘의 설교자는
한 선생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전혀 뜻밖의 상황에서 딸과 비슷한 나이의
한 사람을 만나서 서로 선생으로 호칭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생님”, 시험을 통과하도록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선생님”, 먼저 태어난 사람입니다.
선생님의 어떤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100% 합격입니다.
그 마음을 들여다보고서 예수를 떠올립니다.
예수의 말을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다 이루었다!”
아버지, 100% 다 구원하였습니다.
선생님은 경험을 말씀하십니다.
아버지가 있는 한 청년이 시험에 합격한
일을 들려줍니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 청년은 합격하였습니다.
시험 앞에서 허덕이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설교자도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 시험을 통과하였습니다.
예수는 그러하였습니다.
눈 먼 자의 눈을 뜨게 하여
아버지를 보게 하였습니다.
듣지 못하는 사람의 귀를 고치고
말하지 못하는 사람의 혀를 고쳐서
듣고 말하고 서로 사랑하며
함께 찬송하게 하였습니다.
함께 찬송부를까요?
약한 나로 강하게
가난한 날 부하게
눈 먼 날 볼 수 있게
주 내게 행하셨네
호산나 호산나 죽임당한 어린 양
호산나 호산나 예수 다시 사셨네
호산나 호산나 죽임당한 어린 양
호산나 호산나 예수 다시 사셨네
내가 건너야 할 강 거기서 내 죄 씻겼네
이제 주의 사랑이 나를 향해 흐르네
깊은 강에서 주가 나를 일으키셨도다
구원의 노래 부르리 예수 자유 주셨네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다 이루었다고 친구 예수가
말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의 마음에는 다 구원받았습니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 구원받았습니다.
100% 찬송입니다.
우리가 서로의 발을 씻길 때,
우리가 서로의 음성에 화답할 때
하나의 찬송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축복기도하겠습니다.
성부와 성령과
구원자 예수의 이름으로
사람 마음에 들어온
예수복음을 찬송하는 모든 사람에게
오늘 아버지 하나님의 축복이
충만하게 넘치도록 임할지어다.
아멘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나 즐겁게 늘 부르네
이 노래를 부를 때에
큰 평화 임하도다
평화 평화 하나님 주신 선물
그 놀라운 주의 평화
하나님 선물일세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