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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예수 김현철입니다.
예배 드리겠습니다.
사랑하나?
사랑하네!
하나의 교회
(라장조,
시도레시 시도레라
레레미레레)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하나의 교회
아버지 나라
아멘
예수 그리스도와
성모 마리아가
오늘 이 땅에서 찬송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예배하는 우리들 가운데
예수님이 계십니다.
마리아님이 계십니다.
우리들 마음에 하나님 나라가 있습니다.
요한 삼서 이절을 찬송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아멘
사람 마음에는 하나님 나라가
있습니다. 천국이 있습니다.
우리 목회자들은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마음에
천국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천국에는 찬송이 있습니다.
사람 마음속의 찬송을 이끌어내는 것이
목회자들의 일입니다.
오늘의 중심말씀은
요한복음 21장 17절 복음입니다.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아멘
우리 모두는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사람을
구원하였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예수를 구원하였습니다.
오늘 우리 목회자들은,
우리들 아버지들은
자신의 아이들과 또한 몇 명의 이웃 사람들을
구원합니다.
죄로부터 구원합니다.
오늘의 설교자 예수김현철은
예배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서
한 가지 죄를 사하겠습니다.
죄로 인하여 눌림 받아 찬송하지 못하는
사람의 마음에서 한 가지 죄를 덜어내겠습니다.
죄 사함의 기도를 행하겠습니다.
오늘 찬송하기 원하는 사람은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아버지 하나님,
마음에 생각나는 한 가지 죄가 있습니다.
그 죄를 아버지에게로 옮겨 주시옵소서.
제 영혼의 찬송을 아버지에게로
전해 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 사람의 잔
2011년도의 일입니다.
그렇습니다.
그 해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큰 일이 일어났습니다.
코리아에서는
2010년도에 만난 두 명의 예수 사람이
서로 사랑을 행하게 되었습니다.
개신교와 천주교가 서로 왕래하게 되었습니다.
마리아최자실 기도원과
명동성당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 쪽에서 두 사람이 세족식을 행하고
저 쪽에서 두 사람은 찬송을 불렀습니다.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이루어진 일입니다.
2023년도에 돌이켜보니
무척 소중한 기억입니다.
생명의 기억입니다.
한 사람이 천주교 성당으로
들어갔습니다.
한 사람이 개신교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예수의 이름으로
우리가 만났네
하나의 교회
아버지 나라
아멘
한 사람의 죄의 문제를
해결해 준 천주교를
2020년도에 강남에서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다시 만났습니다.
열심히 돈을 벌고 있는데
마주칩니다.
오늘의 설교자는
하늘을 바라보면서 이렇게 질문합니다.
"왜 만나게 하십니까?"
땅에서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일을
행하라고 만나게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20장 22절과 23절입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아멘
2. 어떤 노래
2011년도에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노래를 잘 하지는 못하지만 정말 열심히 부르는
한 아버지에게 열 명의 자녀가 있습니다.
노래를 그냥 잘 부르는 한 아버지에게
열 명의 자녀가 있습니다.
어느 집 자녀들이,
노래를 평생동안
끝까지 잘 부르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의 찬송을 듣다가 왜 그렇게 부르시나
하는 생각을 하다가 마침내 이렇게 해석합니다.
모든 계명들을 전부 다 사용해서
하나의 노래를 부르시는구나.
도레미파솔라시도 모든 계명에게 요한삼서이절의
복음을 전하는 일을 시키시는구나.
그래서 매번 음이 다르시구나.
한 사람의 그림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령님의 해석으로
어제의
설교자가 주는 떡을 온전히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설교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아멘
설교가 끝나고 헌금시간이 되자
한 여인이 성가대의 무리에서 나와서
'가치 있는 찬송'을 가지고 사람들 앞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찬송을 나누어줍니다.
그리고 '아버지를 만난 사람'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무척이나 개인적인 모습입니다.
돈과 같은 세상가치를 지닌 노래는 사라져도
하늘 아버지를 만난 여인의 모습은
뚜렷한 기억이 되어 오늘의 설교가 됩니다.
그 여인의 모든 노래를 찾아서 봅니다.
50대, 40대, 30대, 20대
사람 인생의 모습입니다.
하나의 교회에는
마리아김지선이라는 거룩한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2023년도에 두 사람을
서로 소개합니다.
"이 쪽은 성가사 김지선입니다."
"이 쪽은 성가사 김혜영씨입니다."
성령님과 함께
두 사람 모두 8살이 되어
그 때의 몸과 마음으로 만나
친구가 됩니다.
한 사람에게 어떠한 일이 발생합니다.
환경입니다.
어떠한 환경 때문에 굳어진 얼굴을
아버지에게 보입니다.
아버지는 아이의 굳어진 얼굴을 가지고
하나님에게로 갑니다.
2008년도의 어떠한 얼굴이,
한권의 성경책으로 인하여
2023년도에는 하나의 노래가
되었습니다.
예수마리아의 기적입니다.
물을 포도주로 바꾸고,
모든 병을 고쳐내고
모든 죄를 다 해결해내어
한 사람의 마음에
하나의 노래가 있게 되었습니다.
그 노래를 자신의 두 귀로 들으면서
세상을 향하여 풀어냅니다.
병자를 위한 기도를 행하겠습니다.
몸과 마음이 아프신 분은
자신의 아픈 곳에 손과 마음을
대고서 이렇게 기도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몸이 아픕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성령님의 손으로 만져 주시옵소서.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찬송하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성모 마리아와 함께
오늘 하나님을
만나게 하옵소서.
인생길 고단하나
오늘 하루 천국문을 열어
저의 몸과 마음에 생기로 채워주옵소서.
치유하는 사람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축복기도 하겠습니다.
성부와 성령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어떠한 사고와 재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성모 마리아와 함께
그 일을 온전히 해결하여
서로 사랑을 이루기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아버지 하나님의
축복이 임할지어다.
아멘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나 즐겁게 늘 부르네
이 노래를 부를 때에
큰 평화 임하도다
평화 평화 하나님 주신 선물 (선물)
이 놀라운 주의 평화
하나님 선물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