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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대어 욕하지 말고,
천주교와 개신교가
하나 된 교회,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예수김현철입니다.
사랑하나?
사랑하네!
하나의 교회
(라장조, 시도레시 시도레라 레레미레레)
2023년도 6월입니다.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를 옮기니
예수의 세계
하나의 교회
아멘
코리아 개신교는
치유의 종교입니다.
1936년생 한 사람이
그 일에 열심을 내었습니다.
어쩌다가
한 사람이 폐병에 걸렸습니다.
누나 친구가 찾아와서
예수의 치유를 전달했습니다.
성경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찬송을 전하였습니다.
베드로의 노래입니다.
은과 금 나 없어도
내게 있는 것 네게 주니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사람의 노래입니다.
나는 걸었네 뛰었네 찬양하네
나는 걸었네 뛰었네 찬양하네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나는 치유되었네
나는 오늘 자유하네
아멘
개신교인 한 사람이
마리아의 일을 해 내었습니다.
성모 마리아는 부드러운 치유의 손길과
성령을 전달해 주었습니다.
병자가 나아서 설교자가 되었습니다.
치유의 설교를 통하여
많은 병자가 나았습니다.
병자들이 나아서 설교자가 되었습니다.
코리아 개신교인들은 모두
치유의 설교와 노래를 기억합니다.
한 개신교인을 만난 한 천주교인이
아픈 손을 내어밉니다.
주의 뜻하심으로
사람이 그 손을 잡습니다.
코리아 하나의 교회
시작입니다.
2011년도에
한 천주교인이 한 개신교인을
올무에서 건져내 주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천주교가 개신교를 살려내었습니다.
개신교가 천주교를 구원하였습니다.
서로 구원하였습니다.
서로 사랑하였습니다.
이와 같습니다.
답은 예수입니다.
어떤 문제 안에서 죽어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은 하나입니다.
구세주 예수입니다.
오늘의 설교자는
어떠한 환경의 사람들에게
답을 보여줍니다.
예수라는 이름의 구원의 빛입니다.
그 빛을 보고서 스스로
어둠에서 나와서 생명의 길을 만들어야 합니다.
스스로 어둠에서 나와야 합니다.
설교자는 빛을 표현할 뿐입니다.
그저 작은 숨결로서 찬송합니다.
1966년생 김현철은
전쟁을 경험하지 못하였습니다.
2023년도 오늘의 유럽과 러시아는
온 몸으로 전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같은 사람입니다.
한 카톨릭인과 한 개신교인은
서로 다름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같은 사람이라는 사실 또한
알았습니다.
마치 이러합니다.
친구 집에 온 친구는 친구와 같은
식탁에서 식사를 합니다.
한 번도 먹어보지 않은 음식이 나와도
친구가 먹는 대로 따라서 먹습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같이 기뻐합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생명을 내어놓는 것보다
더 위대한 사랑은 없나니,
한 개신교인이
한 설교자로부터 받은 치유의 손길을
전하고,
한 천주교인이
할머니어머니자신의 삼대신앙을
한 개신교인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그러자 편안한 마음이 된 한 사람이
몸과 마음을 물처럼 사용하여
그물에서 벗어나서 찬송합니다.
그 모습을 보고서 카톨릭은 미소를 보여줍니다.
나는 걸었네 뛰었네 찬양했네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나는 오늘 설교하네
어제의 개신교가
예수의 이름으로
치유의 설교를 이루어내었다면,
어제의 천주교가
예수의 이름으로
구원의 설교를 이루어내었다면,
오늘
유라시아의 사람들은
예수의 이름으로
전쟁을 이긴 평화의 설교를
이루어낼 것입니다.
이루어내어야 살 것입니다.
이루어내어야 찬송할 수 있습니다.
코리아에서 평화의 설교가
건너가지 않습니다.
전쟁을 이긴 평화의 설교는
그 곳에서 나와야 합니다.
그 곳에서 이루어내어서
우리들에게 보여주어야 합니다.
동일한 예수입니다.
하지만 다른 환경입니다.
우크라이나대사관님을 통하여
전달된 헌금으로, 탄피로 만들어진
종이 아닌 새로운 종을 구매하십시오.
그리고 종을 치고
그 종소리를 서로 나누어가지십시오.
평화입니다.
예수의 평화입니다.
땡-땡 땡-땡- (대-한 민-국-)
땡땡땡땡? 땡땡땡땡! 땡땡땡 땡땡
(사랑하나? 사랑하네? 하나의 교회)
카톨릭 설교자의 두 가지 소식입니다.
어제의 소식입니다.
성령에 부름 받아 설교자에게로 나온 어린 남자 아이가
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한 설교자가 어떤 설교를 행하자 한 어린 아이가 많은 사람들을 뒤로 하고 혼자서
설교자에게로 나아왔습니다.
또 한 소식은
강복받기 원해서 사랑하는 개를 데리고 나온 사람이 있습니다.
한 사람이 설교자에게로 나아와서 자신이 사랑하는
개를 축복해달라고 요청합니다.
오늘의 소식입니다.
두 아이의 이름을 축복해 달라고 말하는 한 개신교인이
있습니다. 코리아 사람입니다.
아이들의 이름을 말합니다.
김지선입니다. 김행선입니다.
1. 아저씨의 은혜
35세 무렵의 일입니다.
고향의 어머니를 만나고 외삼촌댁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외숙모님의 은혜로 외삼촌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나? 하고
눈으로 질문하는 오늘의 설교자에게
외삼촌은 자신의 인생이야기와 함께
은혜에 관해서 말씀하십니다.
“그렇지, 그 때까지의 내 인생이야기는
알고 있지. 그러다가 어느 날 은혜를
만났다. 대학교에서 일하게 되었다.
여대였다. 꽃밭에서 일하게 된 거지.”
외삼촌은 아버지와 달리 말씀을 하십니다.
신기하게도 눈만이 아니고 입을 사용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표현하십니다.
2. 아버지의 설교를 기다리던 아이
아버지의 네 아이들 중 한 아이가 아침마다
이렇게 인사합니다.
“아버지입니까?”
8살 때부터 1990년이 되어 돌아가실 때까지
아침마다 한 아이가 묘한 표정으로 이렇게
입을 열어 말을 합니다.
아버지의 대답은 한 글자입니다.
“응”
5살 많은 형이 동생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아버지에 관한 일입니다.
어릴 때 보고 들은
아버지의 성가대 지휘와 찬송을
말하여 전해 줍니다.
보지 못한 세계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아버지가 그러한 사람이었구나.
증거가 있습니다.
집에 풍금이 있습니다.
아버지는 기름칠을 하고 기계를 만지는
사람입니다.
풍금의 주인은 아버지입니다.
풍금의 한 건반이 둘로 부러졌다가
플라스틱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아버지의 10손가락 중의 한 손가락의
한 마디가 기계사고에 의해 비어져 있습니다.
아버지는 교회에서 풍금을 연주하는
지휘자였습니다.
놀라운 소식에 새로운 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8살의 김현철은 나도 아버지에게서
‘보물같은 소식’을 발견해서 동생에게
전해주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아버지를
관찰합니다.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아버지의 입에서 말씀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놀라운 생명의 말씀이 나오기를 기다립니다.
이와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우리는, 사람은 어둠과 맞대어 싸우지 않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설교자를 통하여 깨닫게 된
생명의 빛을 향하여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무엇을 하기 위해 태어났습니까?
어둠 가운데 발생한 사건을 맞대응하기
위해서입니까?
세상 소음과 함께 들려오는 욕설과 비방에
맞대어 같은 소음을 만들어내기 위해서입니까?
오늘은 주일입니다.
사람은,
예수의 아버지와 예수의 어머니를 발견한 사람은
예수처럼 찬송합니다.
예수처럼 서로 사랑합니다.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나 즐겁게 늘 부르네
이 노래를 부를 때에
큰 평화 임하도다
평화 평화 하나님 주신 선물
그 놀라운 주의 평화
하나님 선물일세
3. 아버지의 목회를 전하는 아들
1979년도에 둘째 아들에게
감당할 수 없는 일이 발생하자
아버지는 첫째 아들을 심부름시켜
1980년도 부활절 이른 아침
코리아 대구 달성공원으로 가게 합니다.
그 곳에서 혼자 남겨진 한 아이는
위대한 예배를 보게 되었습니다.
58세가 되어서야 아버지의 목회를
깨닫고 그 사실을 형제들에게 전합니다.
“아버지가 목회하셨네!”
카톨릭의 한 사람을 향한
한 개신교인의 선물입니다.
2023년6월11일 아침에 받은 성령의꿈입니다.
꿈 속에서 아버지는 아이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이 찬송을 두 번 부르자.
사랑하나? 사랑하네!
하나의 교회
그 노래의 멜로디는
코리아 가요입니다.
그 찬송의 내용은
세상 모든 만물은 하나님의 것이며
사람은 하나님의 권능과 주인되심을
인정하고 경배하며 서로 사랑하라는
내용입니다.
꽃밭입니다.
은혜입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며
다만 악에서 구원하옵소서.
아버지 나라입니다.
아버지 권세입니다.
아버지 영광입니다.
아버지와 자녀들의 이중창입니다.
꽃밭에서,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빛은 어디에서 났을까
아름다운 꽃이여 꽃이여
이렇게 좋은 날에 이렇게 좋은 날에
그 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났을까
아름다운 꽃송이
루 루루루루루 뚜 루루
루 루루루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
이렇게 좋은 날에
이렇게 좋은 날에
그 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났을까
아름다운 꽃송이 루 루루루루루
뚜루루 루 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
지난 밤에 유투브로
정훈희 자매님과 정동화 형제님의
이중창을 보았습니다.
꽃밭에서,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채송화도 봉송화도
한창입니다
아빠가 메어 놓은
새끼줄 따라
나팔꽃도 어울리게
피었습니다
애들하고 재밌게
뛰어 놀다가
아빠 생각나서
꽃을 봅니다
아빠는 꽃보며
살자 그랬죠
날 보고 꽃같이
살자 그랬죠
아멘
축복기도하겠습니다.
성부와 성령과
예수의 이름으로
아버지 하나님과의
이중창을 소망하는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아버지의 축복이
임할지어다.
아멘
사랑하나?
사랑하네!
하나의 교회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를 옮기니
하나님 나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