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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식일과 하나님 마음,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예수김현철입니다.
예배드리겠습니다.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를 옮기니
예수의 세계
하나의 교회
아버지 나라
아멘
오늘은 ‘안식일과 아버지 마음’ 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선물을 전하겠습니다.
성경말씀을 읽겠습니다.
창세기 2장 1절에서 3절입니다.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아멘
하나님이 천지 만물과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다 창조하신 후 평안하게 안식하십니다.
1. 한 아버지와 아들
1934년생 예수김명구 라는 사람이 코리아에 있습니다.
코리아 하늘에 계십니다.
네 명의 아들을 낳고서 1990년도에 둘째 아들과 함께
하나님과 함께 세상을 내려다보십니다.
땅에 남아 있는 어머니와 세 아들들을 지켜보십니다.
아버지는 땅에서의 일을 다 마치시고,
어릴 때 먼저 하늘나라로 가신
둘째 아들과 함께 하나님 우편에서 예수님과 함께
땅의 사람들을 지켜보시면서 안식하십니다.
“사랑하나?, 사랑하네!”
2023년도 오늘의 설교자가 된 예수김현철의
설교를 들으시면서 세상에 울려 퍼질 하나님의 찬송을
생각하십니다.
2. 안식년과 안식일
출애굽기 23장 10절에서 13절입니다.
너는 여섯 해 동안은 너의 땅에 파종하여
그 소산을 거두고
일곱째 해에는 갈지 말고 묵혀두어서
네 백성의 가난한 자들이 먹게 하라.
그 남은 것은 들짐승이 먹으리라.
네 포도원과 감람원도 그리할지니라.
너는 엿새 동안에 네 일을 하고
일곱째 날에는 쉬라.
네 소와 나귀가 쉴 것이며 네 여종의 자식과
나그네가 숨을 돌리리라.
내가 네게 이른 모든 일을 삼가 지키고
다른 신들의 이름은 부르지도 말며
네 입에서 들리게도 하지 말지니라.
아멘
모세와 히브리노예들은 출애굽을 하였습니다.
영광의 탈출을 하였습니다.
이집트 우상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안식일에 아무것도 행해서는 안 됩니다.
나무도 하지 말고 불도 피우지 말고
사람이 만들어낸 우상과 관련한
어떤 것도 행해서는 안 됩니다.
이집트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해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구원하는 사람
예수님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서로 사랑을 행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15장 12절 말씀입니다.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아멘
그리스도라 하는 사람,
사람을 구원하는 사람 예수가
이 땅에 와서
안식일에 맹인을 보게 합니다.
예수제자 ‘실로암’의 일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땅에서 안식일에
행하여서 하나님의 마음을 평안하게 합니다.
맹인 아들을 둔 한 아버지의
마음을 기쁘게 합니다.
눈을 뜨는 것이 좋을까요?
눈을 그냥 감고 있는 것이 좋을까요?
예수를 바라보는 일이 가장 좋습니다.
가장 좋은 일은
예수를 바라보는 일입니다.
2007년도 2월의 일입니다.
희망봉에서 한 코리아 설교자가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맹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볼 수 있습니다.
병원에 갔더니 한 의사가 이렇게 말합니다.
얇은 막 같은 것이 생겨나서
보지 못 하는데 수술을 하면
볼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시면서
맹인으로 목회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코리아 목회자 안요한 설교자님의 일입니다.
그 당시에 든 생각이었습니다.
“볼 수 있는데 왜 안 보는가?”
2023년도에는 이렇게 생각하고 말합니다.
“예수님이 보이는데 왜 눈을 뜨는가?”
오 주여 당신께 감사하리라.
실로암 내게 주심을
나에게 영원한 사랑 속에서
떠나지 않게 하소서.
나 이제 예수님 사랑의 복음
전하며 살게 하소서.
아멘
3.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우상의 나라 이집트를 탈출한
히브리 노예들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있습니다.
구원자 그리스도를 기다립니다.
그리스도가 오시면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안식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예수가 와서
그리스도의 일을 해 내었습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기쁘게 하였습니다.
“날 때부터 맹인이었던
내 아들이 눈을 떴습니다.”
“사랑하나? 사랑하네!”
환한 얼굴로 아버지 하나님은
안식의 얼굴을 천지만물과 사람에게
보이십니다.
2023년도 오늘 우리는
전쟁가운데 있습니다.
하나의 교회에서
탄피로 만든 종을 전쟁지역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종소리가 울립니다.
사람들의 마음에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나타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서로 사랑의 일입니다.
오늘 사람들의 마음에는
1936년생 두 사람이 있습니다.
한 사람은 사람의 병을 해결하는 설교를
행합니다.
한 사람은 사람의 죄를 해결하는 설교를
행합니다.
개신교는 사람의 병을 치유합니다.
천주교, 즉 카톨릭은 사람의 발을 씻깁니다.
요한복음 13장입니다.
이에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닦기를 시작하여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으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하는 것을 네가
지금은 알지 못하나 이 후에는 알리라.
아멘
그렇습니다.
이탈리아에 집이 있는 한 사람이
온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죄인들의 발을 씻겨줍니다.
죄인들은 그 당시는 알지 못하였지만
오늘 알게 됩니다.
복음 설교를 통해서
목욕한 사람이
발을 씻김 받는 것은
이제 예수와 관계되어
완전한 치유와 완전한 자유가 이루어졌음을
알게 됩니다.
출애굽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는 순간입니다.
땅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슬픔과 저주가
기쁨과 축복이 되었습니다.
마침내
사람 입에서 찬송이 나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
하나의 교회
설교자 예수김현철입니다.
전쟁의 시간입니다.
죄인들과 병자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오늘 이 땅에는
발을 씻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탈리아에 집이 있는 사람입니다.
천주교 사람입니다.
주의 뜻하심으로
코리아에 왔을 때,
2011년도에
개신교 마리아
최자실기도원에서
어쩌다가
한 개신교인이 한 카톨릭인의
발을 씻겨 준 것처럼
한번 더 발을 씻기게 하옵소서.
의자에 앉아서 대야에 발을 담그시고
수건을 두르고 눈을 껌뻑이면서
말씀을 기다리는 김현철에게
예수님이
발 씻는 법을 가르쳐주시면
김현철이
발을 씻는 일을 배우겠습니다.
사람의 죄를 해결하는 일을
배우겠습니다.
오셔서 가르쳐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축복기도하겠습니다.
오늘 안식하시는
우리들의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복을 주시고
우리들을 지키시기를 원하며
아버지의 환한 얼굴을 우리들에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아버지의 얼굴을
서로 사랑하는 우리들에게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아버지의 아들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기도합니다.
아멘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나 즐겁게 늘 부르네
이 노래를 부를 때에
큰 평화 임하도다
평화 평화
하나님 주신 선물 (선물)
그 놀라운 주의 평화
하나님 선물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