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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의 교회
    카테고리 없음 2023. 5. 14. 09:58

    ** 실로암,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예수김현철입니다.

     

    예배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실로암이라는 제목으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1. 보는 자가 맹인이고,

    심판하는 자가 죄인이라!

    AD30년도에 예수와 몇몇 사람이 길을 가다가

    맹인을 한 사람 보았습니다.

    알고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날 때부터 맹인이었던 사람입니다.

    후에 이 사람은 눈을 뜨고 예수를 보게 됩니다.

    그 후 예수제자가 되었고 별명이 실로암이 됩니다.

    마음속에 죄의식을 가지고 있던 몇몇 사람들이

    예수에게 질문합니다.

    요한복음 9장의 말씀입니다.

    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랍비여

    이 사람이 맹인으로 난 것이 누구의 죄로 인함이니이까

    자기니이까 그의 부모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아멘

     

    그 당시의 사람들은 맹인들이 자신들보다

    죄가 많다고 생각하였습니다만

    예수님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오늘의 설교자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눈이 보이지 않으니 판단할 일이 당연히 적지요.

    눈으로 지은 죄가 얼마나 많습니까?손이 없으면 손으로 죄를 짓기가 불가능합니다.

    그와 같습니다.

    맹인은 정상인보다 죄가 적습니다.

    예수는 사람들의 질문자체가 신기했을 것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질문하는가?

    실로암을 통해서 눈을 뜨기를 원하는 맹인에게

    자신을 보여 주었습니다.

     

    구원하는 사람인 예수를 믿습니까?

    믿습니다.

     

    예수는 이렇게 사람들 안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보낸 사람입니다.

    사람은 사람의 죄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남의 죄를 용서해 주면

    하나님이 자신의 죄를 용서해 주십니다.

    아멘

     

     

     

     

    2. 실로암과 코리아개신교 (치유)

    코리아에는 이러한 사람이 있습니다.

    1936년생입니다.

    젊은 시절 폐결핵에 걸려서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누나 친구가 다가와서 예수를 전해 주었습니다.

    예수 믿고서 병을 이기고 살아났습니다.

    설교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설교를 통하여 사람들이 병과 싸워 이길 수 있도록

    예배하였습니다.

    오늘의 설교자와 30년 차이입니다.

     

    예수를 통해서 보게 된 사람은

    이 노래를 기억합니다.

     

    어두운 밤에 캄캄한 밤에

    새벽을 찾아 떠난다.

    종이 울리고 닭이 울어도

    내 눈에는 오직 밤이었소.

    우리가 처음 만난 그 때는

    차가운 새벽이었소.

    당신 눈 속에 여명 있음을

    나는 느낄 수가 있었소.

    오 주여 당신께 감사하리라.

    실로암 내게 주심을

    나에게 영원한 이 꿈속에서

    깨이지 않게 하소서.

     

    3. 발 씻는 사람과 전쟁하는 사람들

    2023년도 오늘, 우리들은 듣고 보고 있습니다.

    전쟁하는 사람들입니다.

    언제 죽을지 알 수 없는

    우리와 같은 사람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 앞에 올릴 찬송을 들려주고나서

    이제는 발을 씻을 차례입니다.

    땅에서 발을 들어 씻고 나면

    이제 온 몸이 깨끗하여집니다.

     

    죄로부터 자유하게 되고

    병으로부터 치유 받은 몸으로

    이제 하나님께 갑니다.

     

    발 씻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전쟁을 하더라도 발을 씻지요.

    그렇습니다.

    살아 있는 사람은 발을 씻습니다.

    자신의 손으로 발을 씻읍시다.

    먼저

    물을 준비합니다.

    흐르는 물이던, 길어온 물이던

    물로써 발을 적십니다.

    그리고 발을 문지릅니다.

    발에 묻은 오만 것들이 씻겨나갑니다.

    태어날 때처럼 발은 마지막으로

    하나님 나라를 만납니다.

    먼저 찬송을 듣고 나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마음에 담고서

    온 몸이 하나님 앞에서 회개합니다.

    내 탓이요!

    내 탓이요!

    내 탓이요!

    그리고서 마침내 발을 씻고 나면

    우리의 몸과 마음은 땅을 벗어나서,

    죄로부터 완전히 자유하게 되어서

    공중에 뜬 몸과 마음으로

    하나님께 찬송합니다.

     

    오 주여 당신께 감사하리라.

    실로암 내게 주심을

    나에게 영원한 이 꿈 속에서

    깨이지 않게 하소서.

     

    기도드리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

    언제 죽을지 모르는 세상입니다.

    오늘 이 시간 예배를 통하여

    믿음대로 온전하게 하옵소서.

    몸이 아픈 사람들은

    자신의 손을 아픈 부위에 대고

    이렇게 말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나을지이다.

    아멘

    죄의 덫에 걸린 사람들은

    이렇게 행동합니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고서

    이렇게 외칩니다.

    오 주여 당신께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서

    저는 자유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을 용서합니다.

    하나님의 용서를 바랍니다.

    아멘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의 교회 예배가 전해져서

    구원받은 후에 잘 죽게 하옵소서.

    영원한 생명 가운데 찬송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축복기도하겠습니다.

    성부와 성령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오늘 찬송하는 모든 사람들의 눈에

    예수가 보일지어다.

    아멘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나 즐겁게 늘 부르네

    이 노래를 부를 때에

    큰 평화 임하도다

    평화 평화

    하나님 주신 선물

    그 놀라운 주의 평화

    하나님 선물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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