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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예수김현철입니다.
오늘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 이라는 제목으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선물을 전하겠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사람의 호흡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를 옮기니
예수의 세계
하나의 교회
아멘
성경 말씀은
요한복음 9장입니다.
3절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아멘
요한복음 9장이 바로 실로암 장입니다.
예수님이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실로암에 가서 씻어라.”
11절입니다.
대답하되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
아멘
예수와 제자들이 길을 가다가
날 때부터 맹인된 사람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람에게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이 맹인은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부모의 죄 때문입니까? 아니면
자신의 죄 때문입니까?
그러자 예수님은 사람의 죄 때문이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유는 한 가지, 맹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말씀하시고
보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볼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십니다.
‘실로암’이라는 노래가 코리아에 있습니다.
어두운 밤에 캄캄한 밤에
새벽을 찾아 떠난다.
종이 울리고 닭이 울어도
내 눈에는 오직 밤이었소.
우리가 처음 만난 그 때는
차가운 새벽이었소.
당신 눈 속에 여명 있음을
나는 느낄 수-가 있었소.
오 주여 당신께 감사하리라.
실로암 내게 주심을
나에게 영원한 이 꿈속에서
깨이지 않게 하소서.
코리아에서 유명한 노래입니다.
‘여명’ 이란
아침이 다가오는 새벽에
밝아오는 희미한 햇빛을 뜻합니다.
사람의 눈 속에 빛이 보입니다.
할렐루야!
맹인이 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한 사람
보게 된 사람이 하나의 교회에 나타납니다.
2023년도 오늘
우리는 작년에 만난 위대한 순간을 기억합니다.
한 사람의 입에서 이러한 말이 나왔습니다.
예수의 말이 나왔습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생명을 내어 놓는 것보다
더 위대한 사랑은 없나니,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의 계명입니다.
뜻을 아는지 모르는지
러시아 사람의 입에서 예수의 복음이
나왔습니다.
이제 그 말을 들은 누군가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게 되었습니다.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예수의 사랑
하나의 교회
아멘
아주 깜깜한 밤입니다.
하지만
잠깐 고개를 들면
머리 위에서는 오만 별들이
휘황찬란합니다.
조그만한 별빛까지 다 보입니다.
아주 까만 밤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어릴 때 말입니다.
국민학생 시절
저녁에는 아랫목에서 잠들었는데
밤 동안 온 방안을 여행하면서 꿈꾸다가
아침이 되어서는 책상 아래 또는
윗목에서 잠이 깨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수를 만나기 전까지
우리는 서로를 제대로 만난 것이 아닙니다.
사람은 사람을 만난 것이 아닙니다.
그저 각자의 꿈속에서,
각자의 생각속에서
몸부림치다가 부딪친 것입니다.
혹은 들려오는 바람소리에
소리 지르고 화를 내고 있는 것입니다.
“누군가의 아들이며
누군가의 아버지입니다.”
2023년도 5월 전세계인들은
전혀 뜻밖의 인물의 입에서 나오는
이 말을 듣고 의아하게 생각합니다.
5월 5일은 코리아에서 어린이날입니다.
5월 8일은 코리아에서 부모님의 날입니다.
맞습니다.
그 말은 한 사람이
자신이 누군가의 아들이고
누군가의 아버지이기 때문에
죽어가는 누군가도
자신과 동일하다는 것을 시인한 말입니다.
비록 사울같은 사람이라도,
예수를 만나면 바울선생님이 됩니다.
날 때부터 앞을 못 본 사람이
예수를 만나니 실로암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씻고 나자 눈이 보입니다.
오 주여 당신께 감사하리라.
실로암 내게 주심을!
마치 교회와 같습니다
교회에 오면 옆 사람을 만나는 것이
주목적이 아닙니다.
한 사람 설교자의 복음을
듣기 위해서 교회로 온 것입니다.
바람 불고 비가 와도
주일을 기억하여 예배당의 종을 치는 이유는
오늘의 설교자가 하나님의 선물을 전하기 때문입니다.
복음 속의 예수가 사람과 하나가 되었을 때,
예수김현철이 되었을 때,
예수사울이 되었을 때,
예수푸틴이 되었을 때,
예수프리고진이 되었을 때,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어 놓는 것보다 더 위대한 사랑은 없나니,
아멘
누군가의 아버지이자 누군가의 아들입니다.
아멘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아멘
2023년도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예수씨앗이 있습니다.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사람은 예수 어머니의 기도소리를 듣습니다.
예수를 사랑합니다.
예수를 믿습니다.
예수를 자랑합니다.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사람은 예수 아버지를 향해 소리 지릅니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에 별 울려 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우리 영혼이 찬양하네
아멘
기도 드리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본 사람이
있습니다.
한 사람이 한 사람의 죄를 사합니다.
한 사람이 한 사람의 병을 치유합니다.
예수의 일입니다.
두 사람이 각자 다른 장소에서
다른 시간대에
하나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예수’
예수의 일을 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보았다는 뜻입니다.
한 사람 예수김현철의 탄생입니다.
코리아에 개신교와 카톨릭이 하나의 교회가
되었습니다.
예수김현철이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가 되었습니다.
오늘의 설교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우리가 보고 듣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름의 시작이오니
모든 씨앗들이 때를 만나
생명을 표현하게 하옵소서.
창조주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축복기도하겠습니다.
성부와 성령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한 마디 선한 말, 예수의 복음을
표현한 모든 사람들에게
생명의 성령이 넘치도록 임할지어다.
아멘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나 즐겁게 늘 부르네
이 노래를 부를 때에
큰 평화 임하도다
평화 평화 하나님 주신 선물 (선물)
오 놀라운 주의 평화
하나님 선물일세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