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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탄과 세족식,
할렐루야!
하나의 교회 담임목회자
예수김현철입니다.
예배드리겠습니다.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를 옮기니
예수의 세계
하나의 교회
아버지 나라
아멘
설교의 시작말씀은
민수기 6장 24절에서 26절입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아멘
오늘 읽은 성경말씀은
‘민수기’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모세라는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선물인 율법을 받았습니다.
십계명입니다.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사람이 걸어가야 할 생명의 길입니다.
모세는 히브리노예들을 이끌고
애굽을 탈출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바다가운데 예비하신 생명길을 열어서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로부터 한 민족을
구원하시고, 그 민족 가운데 한 사람 예수를 통하여
온 세상을 구원하시고 계십니다.
오늘 예수님은
코리아 하나의 교회를 통하여
성령님과 함께 역사하시고 계십니다.
할렐루야!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
1. 부시맨과 모세,
오늘의 설교자인 저의
중학생 시절 전교학생들이 극장을 점령한 적이
있습니다. 문화교실입니다.
문화교실을 통하여 영화 부시맨을 만났습니다.
‘부시맨’의 줄거리는 이러합니다.
아프리카 한 사람에게 콜라병이 떨어졌습니다.
콜라병을 모르는 부시맨은 그것을 신의 선물이라고
여겼습니다. 콜라병 하나로 마을에 분쟁이 생기자
신의 선물을 되돌려주기 위해 한 사람이
여행을 떠납니다. 신의 선물의 주인되시는
하나님을 향한 사람의 여행입니다.
2. 율법과 은혜 그리고 진리,
여러분, 반갑습니다.
설교를 통하여 여러분들을 만나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설교는 구원자 예수에 관해서
전하는 일입니다.
구원하는 사람인 예수를 통하여
예수의 아버지와 예수의 어머니를
오늘 우리는 만나게 됩니다.
구원자 예수를 통하여
우리들의 아버지와 우리들의 어머니를
다시 만나게 됩니다.
예배가 끝나면
다시 만난 우리들은 함께 모여
식사를 합니다.
찬송 한 곡 부를까요?
아침과 저녁에 수고하여
다 같이 일하는 온 식구가
한상에 둘러서 먹고 마셔
여기가 우리의 낙원이라
고마워라 임마누엘
예수만 섬기는 우리 집
고마워라 임마누엘
복되고 즐거운 하루하루
아멘
율법으로 모세와 한 민족은
예수를 만납니다.
그리고서 은혜와 진리를
알게 됩니다.
율법과 은혜와 진리에 관해서
하나의 비유를 통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율법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 선물을 온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은혜가 필요합니다.
진리가 필요합니다.
은혜는 그 선물을 사용하기 위한
댓가입니다.
한 아버지가 한 아이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손인경선생님께 찬송 두 곡을 배울 수 있는
댓가를 지불했으니 만나서
아빠가 준 선물의 사용법을 배우거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죄의 댓가, 병고침의 댓가 그리고
분쟁의 댓가를 아버지 하나님이
치루었으니 사람은 고침받은 몸과
자유하게 된 영혼으로 진리를 표현합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한 사람이 예수에게 이렇게 질문합니다.
진리가 무엇입니까?
2023년도 오늘의 설교자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진리는 성령입니다.
요한복음 15장 26절과 27절을
읽어보겠습니다.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언하느니라.
아멘
율법만 가지고 있다는 것은
사람을 구원에 이르도록 하지
못하였습니다.
은혜를 통해서
사람은 율법의 온전한 사용을
배워야 합니다.
아버지가 아이를 위해서
댓가를 지불하셨습니다.
예수 십자가를 예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피를 흘리셨습니다.
김현철의 딸 김지선이
손인경 선생님을 찾아갑니다.
“아버지가 수업료를
지불하셨답니다.”
그 얼굴을 보고서 선생님은
하나님의 선물로 예수 하는 법을
가르쳐 주십니다.
“나는 이렇게 배웠다.”
2023년도 예수김지선이 연주하는
‘나의 찬미’를 들어보겠습니다.
어찌하여야 그 크신 은혜 갚으리
무슨 말로써 그 사랑 참 감사하리요
하늘의 천군천사라도 나의 마음 모르리라
나 이제 새 소망이 있음은
주님의 은혜라
하나님께 영광 하나님께 영광
하나님께 영광 날 사랑 하신 주
그 피로 날 구하사 죄에서 건지셨네
하나님께 영광 날 사랑하신 주
바치리라 모두 나의 일생을 당신께
세상 영광 명예도 갈보리로 돌려 보내리
그 피로 날 구하사 죄에서 건지셨네
하나님께 영광 날 사랑 하신 주
3. 포탄과 세족식,
매달 10일 즈음에
하나의 교회를 통하여
온 유럽과 러시아의
찬송이 하나님과 세상 사람들에게
전달됩니다.
사랑하나?
사랑하네!
하나의 교회
한 세대 이전에,
하나의 교회 이전에
코리아
불광동 한 천막교회에
이러한 종이 걸렸습니다.
포탄으로 만든 종입니다.
무기의 재활용입니다.
포탄 탄피에 줄을 달아
공중에 매어 달아 놓고
때려서 소리를 냅니다.
세게 때립니다.
포탄을 만든 사람의 마음을 때립니다.
포탄을 쏘아 올린 사람의 마음을
때립니다.
포탄으로 죽은 사람과 다친 사람과
죽인 사람과 다치게 한 사람의
마음에 손을 댑니다.
코리아 천주교에서는 예배 가운데
이렇게 회개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내 탓이요, 내 탓이요, 내 탓이요!”
오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서
코리아 포탄을 듣게 되고 알게 된
모든 사람들과 함께
카톨릭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내 탓이요!
내 탓이요!
내 탓이요!
오른손으로 주먹을 쥐었다가
엄지 손가락만을 펴서
자신의 심장을 찌르면서 말합니다.
내 탓이요!
땡!
땡!
땡!
기도드리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
우크라이나 어머니와
러시아 아버지를 둔 한 사람이
오늘 코리아에 있습니다.
코리아인이 되었습니다.
율법과 은혜와 진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몸으로, 그 손으로
아버지와 어머니의 발을 씻는
거룩한 시간을 가지게 하옵소서.
오늘 포탄이 있는 모든 곳에
탄피로 만든 종들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종소리가 사람 마음에
회개와 찬송의 마음을
일으키게 하옵소서.
성령님께서 사람 마음을
점령하여 역사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축복기도하겠습니다.
성부와 성령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서로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선물이 있을지어다.
아멘
주 십자가 지심으로
날 구원해 주셨으며
주 예수님 고난 받아
나 평화 누리도다
평화 평화
하나님 주신 선물 (선물)
그 놀라운 주의 평화
하나님 선물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