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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예수 김현철입니다.
오늘의 설교입니다.
요한복음 15장 12절 말씀입니다.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우리는 이 말씀에 대해서
동의하여야 할 것입니다.
동의하시는 분은 '아멘'이라고 입을 벌려
하나님 아버지 앞에 생명을 표현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모든 것을 다하여야 하는 사람이
오늘날 이 땅에서 살아 있습니다.
맡겨진 일을 종교적으로, 업무적으로
행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딱 그 만큼만 하는 것입니다.
공적 업무입니다.
공적 업무를 행하고 나서는
개인적인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피아노를 치거나
첼로를 연주하거나
노래를 부르거나 함으로
사람은 마음을 풀어야 합니다.
공적 업무로 인한 긴장으로부터,
땀 흘리는 노동으로부터
자신을 쉬게 하여야 합니다.
아버지를, 어머니를 만나는 시간입니다.
자녀들을 생각하는 시간입니다.
거룩한 아내를 떠올리는 시간입니다.
하나의 교회
오늘은
하나의 교회
서로 사랑
예수로
우리는 하나의 교회
하나님 나라
아멘
요한의 집에 있게 된
예수의 어머니는 이렇게 노래합니다.
내 아들 예수를 사랑합니다.
내 아들 예수를 믿습니다.
내 아들 예수를 자랑합니다.
예수 어머니의 아들 예수는
십자가를 통해서 아버지 하나님께 올라갔습니다.
이 땅에는
예수 어머니의 노래와
살아있는 예수 사람들의 귀가 있습니다.
한 사람 어머니의 기도는, 노래는
이 땅에서 모든 어머니들의 찬송이 되었습니다.
한 순간입니다.
하나의 교회 성모송입니다.
예수를 사랑합니다.
예수를 믿습니다.
예수를 자랑합니다.
예수 김현철의 어머니가 찬송하십니다.
예수 푸틴의 어머니가 노래하십니다.
예수 푸틴을 사랑합니다.
예수 푸틴을 믿습니다.
예수 푸틴을 자랑합니다.
이제 내 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온 세상을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의 계명이
지배할 것입니다.
예수로 서로 사랑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들은 모두 아버지의 자녀들입니다.
예수를 먹고 마심으로
예수로 거듭 태어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축복기도하겠습니다.
성부와 성령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예수의 하나의 계명을
소리 높여 노래하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선물인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있을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