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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의 교회
    카테고리 없음 2023. 3. 19. 21:22

    ** 믿음과 찬송,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예수 김현철입니다.

     

    예배 드리겠습니다.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를 옮기니

    예수의 세계

    하나의 교회

    아멘

     

    오늘의 중심말씀은

    요한복음 1512절 말씀입니다.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아멘

     

    1. 믿음

    2023년도 오늘, 코리아에는 58세 아버지와

    26세 한 아이가 있습니다.

    아이가 태어났을 때 아버지는 아이의 이름을

    짓습니다.

    국어사전을 꺼내어 놓고 아버지의 마음속에서

    들려오는 한 이름을 종이 위에 적습니다.

    지선, 뜻 지에 선한 선자입니다.

    뜻을 선하게 가진다.” 는 이름을 지어서

    태어난 아이에게 주었습니다.

    지선아, 사랑해!” 오래 전에 알고만 있던

    한 권의 책을 인터넷으로 구매합니다.

    노동으로 피곤해진 몸으로 잠깐 시간을 내어서

    책을 읽습니다.

    지선이라는 이름의 한 사람이 살다가 어떠한 고난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고난을 이기고

    자신의 모습을 세상에 드러냅니다.

    환하게 웃는 마음을 사람들에게 보여줍니다.

    어떠한 고난의 때에 한 설교자가 이러한 말씀을

    합니다.

    이 때를 위한 믿음입니다.”

    유명한 말씀입니다.

    한 세대 이전의 설교자의 책에 이러한 표현이

    있었습니다.

    “4차원의 영성

    비행기가 추락하여 불행이 겹쳐도

    어떤 사람은 찬송의 호흡을 놓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불행을 이기는 믿음을 기도하였습니다.

    그 불행을 뛰어넘는 찬송을 기도하였습니다.

     

    2. 찬송

    2007년도 검은 해변에서 오염된 돌 하나를 들고서

    흰 천으로 닦으면서 오늘의 설교자는 마음속의 노래를

    2023년도가 되어서 표현해 냅니다.

     

    믿음이 이기네

    찬송이 이기네

    총칼보다 예수소망 있네

     

    2월에 이어서 3월이 되자

    수입의 일부분을 한 나라의 대사관으로 보냅니다.

    크리스마스트리 꼭대기에 종을 만드는데 사용해 주십시오.”

     

    코리아 상인들은 물건을 팔고서 덤을 줍니다.

    코리아 어머니들은 밥공기에 밥을 여러 번 담아줍니다.

    코리아 아버지들은 했던 말을 오늘도 반복하십니다.

    사랑한다. 김지선!”

     

    비록 살인무기들을 팔지만 덤으로 예수소망을 전합니다.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이 켜지자 꼭대기의 종에서

    소리가 울려나옵니다.

    사람들 마음에서 캐롤이 울려나옵니다.

    예수 찬송의 노래가 사람의 입에서 나옵니다.

     

    오염된 해변에서,

    총소리가 멈춘 전쟁터에서,

    큰 지진과 홍수가 휩쓸고 지난 간 후에

    사람들은 고요한 침묵을 경험합니다.

     

    러시아의 냉수욕을 하던 한 어머니가,

    우크라이나의 가수 아이다가,

    코리아의 26살 한 아이가

    예수 어머니의 노래를 부릅니다.

     

    예수를 사랑합니다.

    예수를 믿습니다.

    예수를 자랑합니다.”

     

    예수 어머니

    오늘은

    우리 어머니

    예수 사랑

    우리는

    하나의 교회

    아버지 나라

    아멘

     

    기도 드리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께서 한 아들 예수를 낳고

    예수 어머니께서 오늘 많은 아들들을

    예수 만드십니다.

    그렇습니다.

    한 여인의 찬송이 온 세상 짐승들을

    변화시킵니다.

    짐승 김현철이 변화하여

    예수 김현철이 되었습니다.

    검은 돌이 변화하여 흰 돌이 되고

    침묵이 변화하여 설교가 되었습니다.

    오늘의 설교로서

    이 세상에 찬송하는 여인들이 나타나게 하옵시고

    전쟁하는 짐승들이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재난을 이기는 예수 믿음을 우리 모두에게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축복기도하겠습니다.

     

    성부와 성령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오늘 마음속에서 생겨난 찬송을

    세상에 표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특별히 어떤 여인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있을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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