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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예수 김현철입니다.
오늘은 ‘어머니의 기도’ 라는 제목으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선물을 전하겠습니다.
노래할까요?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를 옮겨서
예수 김현철
하나의 교회
아멘
0. 별빛의 나라로부터,
코리아에 있는 한 사람 우크라이나인에게
헌금이 전달되었습니다.
외적의 침략으로부터 도시가 파괴되어 어두워진 나라에
빛이 되기를 예수소망합니다.
크리스마스 트리의 가장 높은 곳에 예수별이 빛을
표현하기를 기도합니다.
베드로전서 4장 7절에서 11절 말씀입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1. 우크라이나 동쪽의 사람
2월 24일이 되기 전에
한 사람이 예수복음을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코리아에서 표현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 마음속으로부터
그 말씀이 그 상황의 모든 사람에게 외쳤습니다.
요한복음 15장 12절 복음입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아멘
2월 24일이 되었습니다.
러시아의 흰 옷 입은 한 사람의 입에서
예수 복음이 나왔습니다.
요한복음 15장 13절입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 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아멘
14절입니다.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아멘
2023년도 올해
하나의 교회 표어는 이것입니다.
예수의 죽음을 행하자!
예수 생명을 이루어내자!
모두 한 목소리로 외치겠습니다.
예수의 죽음을 행하자!
예수 생명을 이루어내자!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생명을 버리면
어떻게 됩니까?
예수 생명으로 사람은 예수의 친구가 됩니다.
친구 있으십니까?
코리아에 김현철이라는 사람은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외롭게 된 사람이었습니다
어머니가 말씀하십니다.
“아버지 찾아 가거라!”
2023년도에 아버지의 나이인
57세를 지나서 58세가 되었습니다.
외로운 사람에게 하나님은
친구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예수라는 이름의 친구입니다.
오늘 예수는 사람의 친구가 되었습니다.
신앙고백하겠습니다.
하나님,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오늘 손들고 하나님께 나아왔습니다.
상처 주고 상처 받는 인간관계로부터
치유받기 원합니다.
다치고 깨어지고 병든 육신이
다시 온전함을 회복하기를 원합니다.
영혼이 소생하여 기쁜 마음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라는 친구를 알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예수를 위하여
생명을 버리게 하옵소서.
예수 생명을 이 땅에 이루어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 우크라이나 남쪽 바다 건너편의 땅,
2023년도 2월
터키와 시리아 그리고 그 주변 땅들이
갈라지고 진동하였습니다.
2만 4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 몇몇 살아남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죽을 시간을 넘기고도
살아남아 구조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수만 명의 죽음보다 사람 손에 살아난 한 생명이
온 세상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줍니다.
위대한 생명
위대한 죽음
물방울 그림자
하나를 옮겨서
예수 김현철
하나의 교회
아멘
3. 어머니의 기도
예수라는 친구 이야기입니다.
역시 예수는 예수입니다.
요한복음 19장 17절부터 27절입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시다.>
그들이 예수를 맡으매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 (히브리 말로 골고다)이라 하는 곳에 나가시니
그들이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새
다른 두 사람도 그와 함께 좌우편에 못 박으니
예수는 가운데 있더라.
빌라도가 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이니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기록되었더라.
예수께서 못 박히신 곳이 성에서 가까운 고로
많은 유대인이 이 패를 읽는데 히브리와 로마와
헬라 말로 기록되었더라.
유대인의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라
쓰지 말고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 쓰라 하니
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쓸 것을 썼다 하니라.
군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군인들이 서로 말하되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 뽑자
하니 이는 성경에
그들이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제비 뽑나이다 한 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군인들이 이런 일을 하고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어머니와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예수께서 자기의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아멘
십자가의 예수,
두 팔 벌린 예수 앞에
어머니와 한 아들이 보입니다.
어머니는 아들을 눈에 담습니다.
“우와, 내 아들이 십자가에 달렸다.”
하고 생각하는 성모 마리아의 마음을
아들은 읽어냅니다.
또한 예수는
요한 이라는 사람을 바라봅니다.
그렇습니다.
요한은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요한 삼서 2절 노래입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아멘
2010년도에 만난 75세 한 설교자의
노랫소리가 생각나는군요.
함께 불러볼까요?
내림 나장조,
시라솔레 파도
시시레파 레도도도
파파미 레미레 도도
시 라시라 솔 파파솔시 레 도 시
예수의 눈에는,
십자가 위의 예수의 마음에는
요한이라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보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나의 어머니였습니다.
거룩한 어머니였습니다.
성모 마리아 내 어머니,
오늘부터 요한의 어머니입니다.
요한과 어머니는
그 날부터 한 집에 살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사랑의 노래를 부르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사람 요한의 귀에는 어머니의 기도소리가 들렸습니다.
예수를 사랑합니다.
예수를 믿습니다.
예수를 자랑합니다.
사람의 아들은
흐믓한 마음이 되었습니다.
예수 김현철 사랑합니다.
예수 김현철 믿습니다.
예수 김현철 자랑합니다.
오늘
고향 내 어머니의 노랫소리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우크라이나 사람들의 마음에
별이 하나 떠 올랐습니다.
마음의 교회가 열렸습니다.
새벽종이 울리고
새 마음으로 원수를 이겨냅니다.
아버지는 아이들에게 예수별 이야기를 전하고
어머니는 성모 마리아의 기도를 들려줍니다.
사랑합니다.
믿습니다.
자랑합니다.
아멘
오늘 사람은 자신의 목숨을 버리고
친구 예수 생명으로 살아갑니다.
서로 사랑으로 무기를 버립니다.
서로 사랑으로 찬송을 부릅니다.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나네
하늘 곡조가 언제나 울려나와
내 영혼을 고이싸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위에서 내려오네
죽고 죽여야 하는 군인들이
오늘
지진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탱크를 이끌고서
비행기를 날려서
온 세상 사람들이
무너진 땅 속의 사람들에게
자기 생명을 버리러 갑니다.
한 사람의 숨결을 찾으러 갑니다.
예수 김지선!
예수 김행선!
모두 하나의 찬송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축복기도 하겠습니다.
성부와 성령과 예수의 이름으로
오늘
친구 예수를 위하여
자신의 생명을 버린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 생명이 임할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