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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의 교회
    카테고리 없음 2022. 12. 11. 12:37

     

    ** 폴란드예수,

     

    물방울 그림자

    하나를 옮겨야

    예수코리아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예수 김현철입니다.

     

    오늘은

    폴란드예수라는 제목으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선물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각 민족마다,

    각 나라마다,

    예수의 이름을 알고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송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폴란드라는 나라에서

    코리아로 몇몇 사람들이

    찾아왔습니다.

     

    12월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먼 곳에서

    몇몇 사람들이 코리아를 찾아와서

    무언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

    물건의 사용법을 익히기 위해서

    코리아에 잠시 머물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나라인

    오늘의 코리아는

    카톨릭과 개신교가 하나의 교회를 통해서

    연결된 하나 된 기독교

    서로 사랑하는 예수 사람들을 표현하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코리아의 기독교는

    두 종교가 서로 사랑하는 대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요한복음 1512절 말씀입니다.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오래 전에

    한 나라에서 모세라는 이름의 한 사람이

    하나님과 만났습니다.

    오래 전에

    한 길에서 사울이라는 이름의 한 사람이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오늘

    코리아에서 몇몇 폴란드 사람들이

    하나의 교회를 통해서 노래 하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주를 아십니까?

    주를 아십니까?

    그 이름 예수,

    사랑의 주님

    주는 그리스도, 살아계신 하나님

    독생자 되신 우리의 구세주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코리아에서 노래를 통해서

    예수에 관한 질문을 받게 된

    사람들이

    스스로 마음속의 답을 찾아

    하늘을 바라보면서

    아버지를 떠올립니다.

    아이들을 떠올립니다.

    무어라고 대답해야 하나?

    모른다고 할까?조금 안다고 할까?

    잘 알고 있다.’고 폴란드 찬송으로

    화답할까?

     

    1. 만남

    단지 한 사람과 한 사람이

    만났을 뿐입니다.

    2011년도의 일입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장소에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사람이었습니다.

    만났고, 만나자 마자 서로 함께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찬양하게 되었습니다.

    신기하게도 그녀의 입에서 찬송이 나왔고

    당연하게도, 말 못하게 된 사람의 입에서

    예수의 목소리가 흘러나옵니다.

     

    마가복음 731절에서 37절 말씀입니다.

    34절입니다.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37절입니다.

    사람들이 심히 놀라 이르되

    그가 모든 것을 잘하였도다.

    못 듣는 사람도 듣게 하고

    말 못하는 사람도 말하게 한다 하니라.

    아멘

     

    복음서의 이야기는

    예수께서 갈릴리 호수 부근에서

    한 사람, 귀 먹고 말 더듬는 사람을 만나서

    치유해내신 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온전한 사람은 사람의 말을 잘 듣고

    말을 분명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쩌다가 어떤 환경에서

    사람은 안 들리고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들을 수 없는 것입니다.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열리지 않고 닫혀 있는 사람의 상태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오늘

    코리아에 있는

    폴란드 사람들을 향하여

    코리아의 목회자들은

    모두 한 마음으로

    이렇게 노래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열릴지어다.”

    아멘

     

    2. 답동 성당

     

    개신교인들이

    카톨릭 교회인 성당을 방문하면

    가장 먼저 눈에 보이는 것이

    마리아 상입니다.

    한 여인의 동상이 성당에는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동상 앞에서

    머리를 숙여 인사를 합니다.

    함께 찬양을 하게 된 한 카톨릭인을

    만나자 한 개신교인은

    마음속에서 질문이 솟아납니다.

    출애굽기 204절입니다.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5절입니다.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6절입니다.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아멘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의 계명입니다.

    요한복음 1512절 복음입니다.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아멘

     

    마음 속에 질문을 가지고

    한 개신교인이

    한 카톨릭인을 바라보았을 때

    카톨릭인은 곧 나타날

    한 설교자를 바라보고서

    미소를 짓습니다.

     

    그렇습니다.

    설교자가 대답할 일입니다.

    하나의 교회

    설교자가

    성당의 성상에 관해서

    대답하겠습니다.

    2022년도에 두 형제가

    전화통화를 하다가

    형이 동생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왜 예수의 동상은 없는건가?”

    200911일 이후의 기억 속에서

    한 설교자는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만나게 된 예수의 성상을

    떠 올리게 되었습니다.

    2019년도

    인천의 답동성당에서였습니다.

    오른쪽 문을 지나자

    나무 아래서 두 성상을 만났습니다.

    예수의 동상과 예수 어머니의 모습입니다.

    서로 마주보고 있습니다.

    아주 오랫동안 만나지 못하고 있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코리아에서 예수와 어머니는

    서로 바라보면서 만나고 있습니다.

    두 동상 사이에서

    오늘의 설교자는

    머리를 들고 하나의 노래를 부릅니다.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나 즐겁게 늘 부르네

    이 노래를 부를 때에

    큰 평화 임하도다.

    평화 평화

    하나님 주신 선물 (선물)

    이 놀라운 주의 평화

    하나님 선물일세

    아멘

     

    2022년도 코리아의 하나님은

    두 동상과 한 사람을

    구별하십니다.

    이제 예수로 인해서

    사람은 동상과 구별되어

    마음과 입술에 있게 된 하나님의 마음을

    아버지에게 표현합니다.

    땅과 하늘에서

    하나의 찬송이 동시에 울려나옵니다.

    사람이 입을 여니

    아버지 하나님도 또한 입을 여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니

    사람이 춤을 춥니다.

     

    1998년도 710일생

    김지선의 춤입니다.

    예수 김지선입니다.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를 옮겨서

    예수 김현철

    담임 목회자

    하나의 교회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굳어 있던 사람의 얼굴에

    빛이 비칩니다.

    눈을 감고서

    빛을 마주봅니다.

    두 눈이 따뜻합니다.

    예수로 인해서

    오늘의 야훼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노래 부르지 못하는 동상과

    찬송 부르는 사람을

    오늘의 하나님은 구별하십니다.

    사람은 우상과 아버지를

    구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오늘 예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어떤 공간에서든지,

    예배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탱크 안에서,

    비행기 안에서,

    코리아를 경험한 폴란드 사람들은

    생명의 노래를 기억하여

    전하게 하옵소서.

    부모와 형제와 자녀에게뿐만 아니라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마주 보게 될 원수에게

    하나의 교회를 표현하면서

    예수 소망하기를 기도합니다.

    전쟁은 나타날 한 사람

    설교자에게 달려 있습니다.

    믿고 기다리는 우리에게

    지속되는 성령의 불길을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부와 성령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코리아와 함께

    찬양하게 될 세계 모든 나라와 민족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할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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