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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의 교회
    카테고리 없음 2022. 12. 4. 01:57

     

    ** ()에서 복()으로,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예수 김현철입니다.

     

    예배 드리겠습니다.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사람

    예수!

     

    오늘은 ()에서 복()으로라는 제목으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코리아에는 이러한 유행가가 있습니다.

    자고 나도 사막의 길

    꿈속에도 사막의 길

    ......

     

    1911년도에 태어나신

    복 복자 목숨 수자를 사용하시는 가수분이

    부른 사막의 한()’ 이라는 노래가사의 한 부분입니다.

    마치 2022년도 우크라이나의 오늘 같은

    내용입니다.

    이웃나라 러시아의 침략으로

    우크라이나 땅은 오늘도 황폐합니다.

    전쟁터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전쟁터의 죽은 사람과

    폭탄 맞은 집들과 흩어진 가족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리아인들은 전쟁의 시기와

    전쟁 후의 시기에 노래를 부르면서,

    입을 열고서 호흡을 하면서

    몸을 움직여서 독립과 재건의 꿈을

    이루어내기 위해 예수소망하였습니다.

    노래의 가사는 사막과 같은 현실의 막막함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노래의 리듬과 멜로디는 사람의 몸이

    굳어지지 않도록,

    비록 현실은 전쟁터이지만

    살아있는 시체가 되지 않도록

    마음을 기쁘게 해 줍니다.

    마음을 기쁘게 해서 몸의 혈액이 잘 돌고

    흥겨움이 생겨나서 현실의 사막길을

    잘 걸어가도록 생기를 불어넣어 줍니다.

    현실은 사막길이지만,

    노래는 마음에 밥 한 끼를 먹여줍니다.

    코리아 트로트입니다.

    자고 나도 사막의 길

    꿈속에도 사막의 길

    사막은 영원의 길

    고달픈 나그네 길

    낙타 등에 꿈을 실고

    사막을 걸어가면

    황혼의 지평선에 석양도 애달파라

    저 언덕을 넘어갈까

    ......

    1934년도 가사의 노래를 부르던 사람들이

    1950년대, 60년대가 되자

    찬송을 부르기 시작합니다.

    코리아인 목숨 명자 오랠 구자를 쓰시는

    우리 아버지는 20대인 1950년대에

    주의 뜻하심으로,

    예수 이름을 알게 되었고

    예수 소망의 사람이 되셨습니다.

    할렐루야!

     

    우리 모두 구원자 예수와 함께

    언덕을 넘어가십시다.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나 즐겁게 늘 부르네

    이 노래를 부를 때에

    큰 평화 임하도다

    평화 평화 하나님 주신 선물 (선물)

    이 놀라운 주의 평화

    하나님 선물일세

     

    1. 목숨이 오래가다. (목숨 명, 오랠 구)

    2022년도에 30세인 코리아인

    김태형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줄넘기를 열심히 하다가,

    노아처럼 배를 만드는 일을 하다가,

    제주도에서 이탈리아 관련 사업을 하는

    사람과 함께 일을 한다. 라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어쩌면 이탈리아의 한 설교자처럼

    이탈리아어를 할 수도 있겠지요.

    사람은

    30살에 알게 되는 것이 있고,

    40살에 알게 되는 것이 있고,

    57세에 알게 되는 것이 있고

    또한

    75세가 되어야 서로 만나게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의 설교자는

    27세에 흐르는 강물처럼이라는

    영화를 만났습니다.

    40세에 뜻밖의 장소에서

    바이올린 하는 50살을 만났습니다.

    57세인 오늘

    두 조카와 온 세상 사람들을 향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선물을

    전하고 있습니다.

    75세가 되면

    하나의 교회에서

    서로 만나야 할 사람을

    누군가처럼 예배로서

    기다릴 것입니다.

     

    태형아,

    너의 할아버지의 성함은

    예수 김명구이다.

    할아버지의 이름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면

    아버지를 만날 수 있다.

    사진 속의 사람들을

    기쁘게 만날 수 있다.

    자고 나도 찬송의 길

    꿈속에도 복음의 길

    ......

     

    2. 생명을 달성하다. (목숨 명, 달성할 달)

    2010년도에

    한 섬마을 예배당에서

    한 설교자의 설교와

    한 찬양자의 찬송을 보고 듣게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기억 속에서

    오누이는

    남동생과 누나는 장롱 위의

    꿀단지를 바라보면서

    힘을 합칩니다.

    동생이 말씀으로 아래를 받치자

    누나는 손을 뻗어 찬송으로 꿀단지를

    조심스럽게 붙잡고서

    방바닥에 내려놓습니다.

    그리고서

    성경말씀을 이루어냅니다.

     

    요한복음 1512절 말씀입니다.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아멘

     

    에덴동산이 두루 도는 화염검으로

    둘러싸여 있을 때,

    복음을 말하는 사람과

    찬송을 노래하는 사람이

    함께 온갖 장애물을 해결하고

    아버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허락하신

    생명과실을 따서 땅으로 내려옵니다.

     

    한 형제님이

    복음으로 설교를 하여

    병의 문제, 죄의 문제를 해결하자,

    한 자매님이

    찬송의 자리에서

    뱃속에 감추어두었던 생명과실을

    목젖을 통해 온 교회 사람들에게

    나누어줍니다.

    그리고서 손을 높이 들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게 감사드립니다.

    생명을 달성하였습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오늘 1998년도 7월생

    김지선의 찬송을 기뻐 받으옵소서.

    57세의 설교자와

    25세의 찬양자를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의 교회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사람의 마음이 하나가 될 때

    현실은 전쟁터이지만

    사람은 노래를 부르고

    마침내 예수로 찬송합니다.

    마침내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아버지 하나님은

    예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십니다.

    오늘에서야

    그 마음을 알게 되었고

    그 마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서로 사랑을 향하여

    나아가는 하나의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서로 사랑하는 우리,

    우리 영혼이 잘 됨 같이

    우리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도록

    예수님이 기도하시네.

    아멘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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