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하나의 교회
    카테고리 없음 2022. 10. 30. 19:12

     

    ** 기도와 찬송,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예수 김현철입니다.

     

    예배드리겠습니다.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사람

    예수!

     

    오늘 세계 각국의 정상들로부터

    코리아를 향해 위로의 말이

    도착하였습니다.

    코리아에서 슬픈 일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153명의 사람들이 돌아가셨습니다.

    사고로 죽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코리아에서 살아있는

    우리들은 예배를 통해서,

    설교를 통해서

    찬송의 마음을 지켜내야겠습니다.

    오늘 설교의 시작말씀은

    야고보서 513절 말씀입니다.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아멘

     

    1. 새로운 이름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아버지 하나님은,

    사람과 떨어져서 살게 된

    야훼 하나님은 사람과의 만남을

    믿고 기도하고 찬송하십니다.

    자녀들과 아버지는

    하나가 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죽은 자와 산 자는

    하나가 됩니다.

    고난의 사람과

    찬송의 사람은 하나가 되었습니다.

    아브람은 아브라함이 되었고

    야곱은 이스라엘이 되었습니다.

    사울은 바울, 예수 사울이 되었습니다.

    한 사람이, 예수를 몰랐던 사울이라는 한 사람이

    열심히 사람의 지식으로, 사람의 열정으로

    정죄하고 심판하면서 눈에 보이는 죽음으로서

    일을 하다가 그 끝을 보게 되었습니다.

    예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울예수 사울이 되었습니다.

    그 후 그 사람은 예수를 표현하기 위해서

    글을 씁니다.

    데살로니가서

    갈라디아서

    빌립보서

    고린도서

    로마서

    골로새서

    에베소서

    디모데서

    디도서

    히브리서

     

    사울 안의 예수가 사울이라는 사람을 통하여

    표현한 하나님 나라의 모습입니다.

    예수를 만난 사람은

    누구나 사울처럼 바울이 됩니다.

    마리아처럼 거룩한 어머니가 됩니다.

    김현철처럼 예수 김현철이 됩니다.

     

    1970년대 고향 대명동의 한 시장에서

    어머니는 시장 한 장소에서 참기름집을

    하였습니다.

    그 장소를 2021년도에 찾아가보았습니다.

    오늘 날 그 지역은 시장으로서의 기능은

    사라지고 다만 몇 개의 가게만이

    이름을 바꾸어 살아 있었습니다.

    참기름집은 떡집이 되어 있었습니다.

    작년 여름

    그 떡집에 들러 떡을 사서

    새로운 이름의 어머니와 함께

    먹는 꿈을 꾸었습니다.

     

    성모 전정강

    예수로

    하나의 교회

    서로 사랑

    오늘은

    예수 김현철

    하나의 교회

    아멘

     

    2. 학생과 선생

    요한복음 1512절 말씀입니다.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아멘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2008년도에

    교회 선생이 되었습니다.

    방금 헤어진 한 아이 덕분에

    8, 일곱 아이들에 둘러싸이게 되었습니다.

    정아라는 한 여자아이가

    가만히 질문합니다.

    내 아버지는 어디에 있습니까?”

    자식의 행방을 알지 못하고 있던

    한 아버지가 한 아이에게

    기억하고 있던 말씀을 나누어줍니다.

    정아야, 이러한 말씀을 알고 있다.

    고난의 시간에 기도하고,

    즐거울 때에 찬송하자.”

    어떠한 고난이 와도

    사람은 기도로서 전능하신 하나님과

    연결됩니다.

    어떤 기쁨이 와도

    사람은 찬송으로 위대하신 하나님과

    연결됩니다.

    한 학생의 눈은 선생의 눈을 지나

    보이지 않는 예수의 눈,

    아버지의 눈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한 선생의 눈은 학생의 눈을 지나

    보이지 않는 예수 김행선, 성모 김지선의 눈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3. 예수의 부활

     

    2022년도 오늘

    우리 믿는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하나의 노래가 항상 흐르고 있습니다.

    비록 부활절에 가장 크게 들리지만

    1년 내내 사시사철

    찬송의 노래, 예수의 노래는

    사람을 생명으로 인도합니다.

    생명을 바라보게 하고

    생명을 기도하게 하고

    생명을 함께 노래하게 합니다.

     

    무덤에 머물러

    예수 내 구주

    새벽 기다렸네

    예수 내 주

    원수를 다 이기고

    무덤에서 살아나셨네

    어두움을 이기시고 나와서

    성도 함께 길이 다스리시네

    사셨네 사셨네 예수 다시 사셨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온 세상 사람들이

    코리아의 소식을 듣게 됩니다.

    어제

    있을 수 없는 일이

    코리아에서 발생하였습니다.

    오늘

    하나의 교회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선포되었습니다.

    고난의 때에 울려나오는

    코리아의 기도를 온 세상이

    듣게 하옵소서.

    함께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찬송의 시간에 부르게 될

    코리아의 노래를 온 세상이

    보게 하옵소서.

    함께 찬송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부와 성령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오늘의 기도로써

    내일의 찬송을 믿고 소망하는

    모든 사람들을 축복합니다.

    아멘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