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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자여,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예수 김현철입니다.
예배드리겠습니다.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사람
예수!
그렇습니다.
2022년도 10월
오늘 우리는
코리아 전통가락의 노래로
예배를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한 세대 이전의
설교자는 이러한 노래로
예배를 시작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아멘
1. 모세
우리들은 ‘모세’ 라는 사람의 이름을
알고 있습니다.
모세는 이집트의 왕자로 자랐습니다.
하지만
살인자가 되었고
사막을 건너는 여행을 하였고
쓰레기처럼 낯선 곳에서
버림받은 삶을 살다가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출애굽기 3장에는
모세와 하나님과의 만남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6절 말씀입니다.
주께서 또 말씀하시기를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 하시더라.
오늘 우리들은
모세의 기록을 통하여,
모세의 경험을 통하여
모세와 함께 하나님을 만납니다.
“하나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2. 사울
사도행전 8장에
기록되어 있는 사울의 모습입니다.
사울은 그를, 스데반을
죽이는 것에 찬동하더라.
사울은 교회를 파괴하고
집집마다 들어가서 남자들과 여자들을
끌어내어 감옥에 넘겨주더라.
사도행전 9장입니다.
사울은 여전히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위협과 살기를 내뿜으며
대제사장에게 가서
다마스커스의 여러 회당에 보낼
서신을 청하니 이는 그가 이 도에 속한 자를 보면
남자든지 여자든지 잡아서 예루살렘으로
데려오려 함이더라.
그가 길을 떠나 다마스커스에 가까이 왔을 때
갑자기 하늘로부터 한 줄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그가 땅에 엎드려 그에게
말하는 음성을 들으니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고 하시더라.
그러자 그가 말하기를
“주여, 당신은 누구시니이까?” 라고 하니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가시채를 걷어차는 것이 네게 고통이라.”
고 하시더라.
그가 떨며 놀라서 말하기를
“주여, 내가 어떻게 하기를 원하시나이까?”
라고 하니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일어나서 성읍으로 들어가라.
그러면 네가 행해야 할 일을 네게 일러 주리라.”
고 하시더라.
하나님이 예수를 통하여
한 사람 죄인을 구원하는 모습입니다.
사울은 예수 사울이 되어
위대한 사랑을 표현하였습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어 놓는 것보다
더 위대한 사랑은 없나니,
예수 사울은 예수의 말을 행하였습니다.
3. 하나님의 땅,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어떠한 상황이 되어도
57세의 아버지는
25세의 자녀가
찬송을 부르기를 소망합니다.
이것은 예수 소망입니다.
절대 사랑입니다.
또한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보우하시는
하느님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서도
찬송이 울려 나오기를 원하십니다.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오늘날
2022년도 10월
그 땅에서는 전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살해하는 자와
살해당하는 자들이
역할을 바꾸어가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평화가 필요한 곳입니다.
빛이 필요한 곳입니다.
우리 목회자들이
전쟁의 전문가입니다.
평화의 전문가입니다.
전쟁에서 이기게 하고
평화의 찬송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일이 목회입니다.
러시아는
예수를 사랑하여야 합니다.
우크라이나는
예수를 사랑하여 전쟁에서
위대한 승리를 이루어야 합니다.
죽은 자들을 찬송 가운데서
다시 만나 기쁨의 노래로
완전한 사랑을 표현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어떠한 상황에서도
사랑하는 마음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그 사랑으로
전진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렇게 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설교자는
사랑하는 마음을
회복하는 설교를 행하고 있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오늘
우리에게 마음 속의 빛을
회복하여 주시옵소서.
구원은
하나님께서 직접 행하십니다.
예수를 통하여
사람들은 그 구원을
찬송합니다.
어두움을 정죄하는 대신
빛을 비추어 나와 같은
예수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부와 성령과
예수의 이름으로
오늘 빛을 받은,
받은 빛을 기억하는
모든 사람들을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