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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송의 제사,
처음 뵙겠습니다.
하나의 교회
설교자
예수 김현철입니다.
오늘은 ‘찬송의 제사’ 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선물해 드리겠습니다.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선물이 되도록
목회하겠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성경책에는
‘찬송의 제사’ 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찬송의 제사는 또한
‘입술의 열매’ 라는 뜻으로도
표현됩니다.
히브리서 13장 15절 복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아멘
며칠 전 둥근 달을 하늘에서 보았습니다.
팔월 대보름달이었습니다.
2022년도 오늘
코리아에서는
하나의 기독교가 하나의 찬송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개신교와 카톨릭의 두 장소의 설교자가
하나의 복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사람
예수!
1. 삼대 신앙
오늘의 설교자는
2011년도에 한 카톨릭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녀로부터 삼대 신앙
즉, 할머니의 신앙, 어머니의 신앙,
자신의 신앙을 듣게 되었습니다.
왜 그러한 말을 오늘의 설교자에게 한 것일까요?
2022년도 오늘,
오늘의 설교자는 한 카톨릭 설교자를 통하여
삼대 신앙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티브이 뉴스를 통해 본 할아버지 설교자는
이러한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흉폭한 독재자가 나타나서
살인무기들로 사람들의 생명을 해치고 있는
오늘, 젊은 세대의 사람들은
나이 든 세대의 사람들을 가까이 하여
하나님의 지혜와 생명을 전해 받아야 합니다.
이러한 뜻의 설교를 하시고 나자
한 어린 아이가 용기를 내어서
나이가 많으신 할아버지 설교자를 향해
걸어나왔습니다.
한 무리의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한 남자아이가
무리 밖으로 걸어 나와
떨어져서 혼자 앉아 있는
설교자 옆에 서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예배 가운데 이루어진 일입니다.
한 아이가 설교자의 말을
즉시 실천한 모습입니다.
2022년도에 57세가 된 한 설교자가
햇살이 뜨거운 날
우산을 쓰고서 길을 가다가
한 남자아이를 보고서
무심코 말을 걸었습니다.
“아이야, 너 몇 살이니?”
그러자
그 아이는 눈을 들고서
오늘의 설교자를 바라보면서
몸의 자세를 바르게 하고 나서
이렇게 답하였습니다.
“열 살입니다.”
아이의 태도와 말에
오늘의 설교자는
성령님이 행하시는 대로
아이에게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뜻에 관해서 전해주었습니다.
눈과 눈을 마주 보고
마음과 마음을 마주 대하여
두 사람은 시간과 공간을 다스려서
하나님 나라를 표현합니다.
한 사람이 57세에 이루어낸
하나의 찬송을
한 사람이 열 살이 되어
듣게 됩니다.
한 사람이 75세에 듣게 될
하나의 노래가
한 아이의 마음속에서
자라게 되었습니다.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나 즐겁게 늘 부르네
이 노래를 부를 때에
큰 평화 임하도다
평화 평화
하나님 주신 선물 (선물)
그 놀라운 주의 평화
하나님 선물일세
아이가 걸어나오고
앉아 있던 할아버지가
가까이 다가온 아이를 바라본 그 순간
영원한 생명의 불꽃이 번쩍입니다.
차에 시동이 걸리듯이
(엔진 스타트)
사람과 사람 사이에
찬송이 시작됩니다.
생명의 노래가 시작됩니다.
한 세대로부터 한 세대에게로
예수로부터 하나님에게로,
하나님으로부터 예수에게로
사람은 시간과 공간을 통하여
하나의 노래,
생명의 노래를 만납니다.
2.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
러시아의 구원
우크라이나의 구원
유럽의 구원
3. 김지선의 찬송
목젖이 아름다운 사람
예수 김현철의 딸
예수 김지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