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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같은 사람,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예수 김현철입니다.
예배 드리겠습니다.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사람
예수!
예수 그리스도
오늘은 ‘나와 같은 사람’ 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오늘의 중심말씀입니다.
카톨릭 성경
신명기 34장 10절에서 12절입니다.
이스라엘에는 모세와 같은 예언자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다.
그는 주님께서 얼굴을 마주 보고
사귀시던 사람이다.
주님께서 그를 보내시어,
이집트 땅에서 파라오와 그의 모든 신하와
온 나라에 일으키게 하신 그 모든 표징과
기적을 보아서도 그러하고, 모세가
온 이스라엘이 보는 앞에서 이룬 그 모든 위업과
그 모든 놀라운 대업을 보아서도 그러하다.
아멘
아버지 하나님께서
아들 예수를 사랑하십니다.
아들 예수 김현철을 사랑합니다.
한 아버지가 선이라는 이름의
아이들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딸 김지선을
땅 위의 한 아버지가 축복합니다.
성부와 성령과 예수의 이름으로
1998년도 7월생 김지선을 축복합니다.
아멘
한 설교자가 하나의 교회를 알고 있는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을
전합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1. 카톨릭의 미사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사랑!
뉴스를 통해서 카톨릭 설교자의
예배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의 설교자에게는 두 손이 있습니다.
한 손에는 다섯 손가락이 있습니다.
엄지, 검지, 중지, 약지, 새끼손가락입니다.
엄지손가락은 검지손가락을 깨끗하게 씻길 수 있습니다.
네 손가락이 합쳐진다면 엄지 손가락 하나를
깨끗하게 씻길 수 있습니다.
설교자도 사람입니다.
한 아버지가 아이에게 글자 하나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한자입니다.
바람 풍 이라는 글자를 읽어서
들려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의 건강이 좋지 못하여
발음이 샙니다.
바람 풍이 바담 풍으로 들립니다.
책의 글자와 아버지의 목소리 사이에
갈등하던 한 아이는 아버지의 눈을 보고서야
바람의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성령의 바람입니다.
사랑의 바람입니다.
아버지의 발음이 어떠하든지
아이는 말씀대로 그 마음을 헤아려
배워야 할 것을 배웁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의 계명입니다.
요한복음 15장 12절입니다.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카톨릭의 한 아버지가
이렇게 말하여도,
저렇게 말하여도,
이렇게 행동하여도,
저렇게 행동하여도
예수 믿는 성도들의 눈에는 귀에는
예수만이 들리고 보입니다.
서로 사랑입니다.
하나의 교회
오늘은
하나의 교회
서로 사랑
예수로
하나의 교회
선을 행하세
아멘
한 손에 묻은 불완전함을
깨끗한 다른 한 손이 다가와서
물로 씻어줍니다.
더러운 두 손이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만나자 서로가 서로를 문질러
씻어 주면서 깨끗함을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셨네
우리는
하나의 교회
하나님이 축복하시네
오늘은
하나의 교회
예수로 서로 사랑
아멘
2. 한 아이와 한 아버지,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사람
예수!
뉴스를 통해 본 성당의 미사시간에
한 여자의 사진이 등장합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기독교 설교자의 중심은
두 사람입니다.
성모 마리아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한 남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일을 행하니
그 남자의 어머니가 성모 마리아가 되었습니다.
거룩한 어머니 마리아입니다.
베들레헴 사람들이 알고 있던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가
거룩한 어머니의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성모 마리아
(솔파샵솔시라솔)
딸을 가진 아버지가
구원자 예수의 일을 행하니
딸은 성모 마리아가 됩니다.
다리아 두긴의 아버지가
구원자 예수의 일을 행하니
다리아 두긴은 성모 마리아가 됩니다.
거룩한 어머니이신
성모 마리아처럼 생명을 표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찬송이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목회자의 일을 행하자,
예수의 기억, 예수소망을 표현하자
딸은 아버지와 같은 마음이 되어
성모 마리아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사울에게 인도자를 예비하신 것처럼,
장님 살인자를 구원할 한 사람을 예비하신 것처럼
오늘 딸을 통해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가진
한 아버지가 나타납니다.
전쟁은 중지됩니다.
테러는 중지됩니다.
더 이상 사람은 서로를 죽이지 않습니다.
어떤 이유로든
예수로 서로 살립니다.
3. 회복과 승리, 그리고 구원
모세와 같은 사람이
나타날 것입니다.
땅을 회복하고
전쟁에 승리할 것입니다.
그리고 원수들을
예수 사랑으로 구원할 것입니다.
산에서
스스로 계신 하나님을 만난
모세는 말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세상 다른 모든 말들은
할 수 있었습니다.
여인에게 사랑의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전쟁터에서 병사들에게 용기를 불러일으키는
말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때 모세는
그 말은 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구원의 말!
우상들로부터
사람을 구원하라는 그 말씀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말을 모세는 말할 수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예수처럼
아버지의 사랑을
세상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모든 일을 행하겠다고 말하는 전쟁터의 한 사람에게
오늘의 설교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회복하고 승리하고 구원하십시오.
예수와 함께 구원의 노래를 부르십시오.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오늘 세계에서는
카톨릭과 개신교가
예수 그리스도의 두 손의
일을 행합니다.
회복의 일을 행합니다.
승리의 일을 행합니다.
구원의 일을 행합니다.
찬송하면서
그리스도의 일을 하는
아버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찬송하면서
성모 마리아의 일을 행하는
어머니와 딸을 생각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모든 은혜에,
오늘의 예수 소망에
하나님께 감사 기도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거룩한 어머니의 노래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