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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의 교회
    카테고리 없음 2022. 8. 7. 12:49

     

    ** 영광과 찬송,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예수 김현철입니다.

     

    찬송하겠습니다.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사람

    예수!

     

    오늘은 영광과 찬송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설교하겠습니다.

     

    시작 말씀은

    이사야서 426절 말씀입니다.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아멘

     

    1. 한 아버지의 두 아들

    2021년도의 일입니다.

    고향의 형제와 전화통화를 하다가

    이러한 일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 아버지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한 아들은 일 년에 두 차례

    아버지를 만나러 오는데

    다른 한 아들은 오랫동안

    아버지를 만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때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때,

    우리 설교자들은

    하나님 아버지를 알려 줍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에게는 아버지 하나님이 계십니다.

    먼저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면

    그 마음에 고향의 아버지가 환하게 웃으시면서

    두 팔 벌려 반기십니다.

    2008년도 1231일에

    오늘의 설교자는 고기와 떡을 사서

    열차를 타고 고향 어머니집을 찾았습니다.

    어머니와 마주 앉아 찬송을 부르다가

    자정 무렵,

    그 때 두 조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2009년도 11일 아침

    고기가 들어 있는 떡국을 앞에 두고

    아들과 어머니는 하나의 찬송을 부릅니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리어 볼 때,

    그 길로 오늘의 설교자와

    하나의 교회가 세상에 모습을

    나타내었습니다.

     

    제주도를 떠나서,

    영수아저씨로부터 떠나서,

    조카 김태형은 하나님 아버지를 찾아

    서울로, 신학의 길을 찾아나섭니다.

     

    말씀의 길을 찾게 된다면

    좋으신 하나님과 함께

    아버지를 만날 수 있다.”

     

    오늘의 설교자는

    사람이

    오래 살게 되면

    오늘 이 모든 상황을

    이해하고 예수로 해결할 수 있는

    날이 온다는 것을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2021년도에 형을 통해서

    어머니의 동생이야기와

    외할아버지의 신앙에 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56세가 되어서야

    그 일을 알게 되었습니다.

     

    조카 김태형,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을 찾아 나서기를 권유한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네

    예수 사람 축복의 통로

    성령님이 함께 하시네

    예수 사람 김태형

    오늘은

    하나의 교회

    아멘

     

    2. 12살 소년과 소녀

    오늘 세상 사람들은

    성경책의 지명만큼이나 익숙하게

    하나님의 나라 우크라이나의 지명을

    알게 되었습니다.

     

    헤르손에서 그 일이 일어납니다.

    새 노래가 태어납니다.

     

    기뻐하며 경배하세

    영광의 주 하나님

    주 앞에서 우리 마음

    피어나는 꽃 같아,

     

    노래하며 행진하여

    싸움에서 이기고

    승전가를 함께 불러

    주께 영광 돌리세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사람

    예수!

     

    오늘

    사람은 받은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구덩이에서의 기억을 탈출하여

    사람은 성모 마리아와 예수를

    만난 기억을 다시 떠올립니다.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아멘

     

    오늘의 설교자의

    초등학교 시절입니다.

    글을 읽어서 알게 될 즈음

    이러한 일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예수 닮은 아이라는 글을

    유년주일학교의 광자선생님이

    쓰십니다.

    그 글은

    인쇄가 되어서 책자로 나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의 일입니다.

    동네 누나이자 신자 누나의 언니

    유년주일학교 광자선생님은

    김현철 어린이를 예수 닮은 아이

    호칭하였고 글을 통해서 온 교회에

    표현하였습니다.

     

    참으로 의아한 일이었습니다.

    스스로 자문하던 기억이 납니다.

    왜 내가 예수 닮은 아이인가?

    무엇을 했다고?”

     

    그렇습니다.

    병호도 있고, 정환이도 있는데

    왜 김현철이 예수 닮은 아이인가?

    어머니와 아버지와 형제와

    온 교회 사람들이 함께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의문을 표현할 일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1976년도에 코리아에서

    의롭다 칭함을 받은 한 아이가

    나타났습니다.

     

    2022년도에

    우크라이나가 전쟁터가 되고

    부근 나라의 고려인과 우크라이나인이

    코리아로 피난 오게 되었습니다.

    코리아는

    예수님의 나라 예수 코리아입니다.

    아차하면

    사람이 구원받고 찬송하는 장소입니다.

    코리아 전체가

    하나의 교회입니다.

    사람의 앞에는 개신교요,

    사람의 뒤에는 카톨릭이

    사람과 함께 합니다.

    마치 이러합니다.

    어릴 때 책받침을 겨드랑이에 넣어서

    비비면 책받침이 자석의 성질을 가지게 됩니다.

    자력을 가진 물체가 됩니다.

    적절한 비유인가요?

     

    예수의 나라 코리아에 들어온 사람은

    찬송소리를 듣게 된다는 뜻입니다.

    사람의 입에서 찬송이 나온다는 뜻입니다.

     

    기뻐하며 경배하세

    영광의 주 하나님

     

    공원에서 두 아이를 만났습니다.

    12살 소녀와 소년입니다.

    한 아이는 고려인으로

    코리아의 딸 예수 김지선과 똑같은 얼굴입니다.

    한 아이는 우크라이나인으로 백인입니다.

    코리아의 동네 공원에는 운동기구들이 있습니다.

    운동기구를 본 소년이

    전쟁을 잊고서

    파도타기 기구를 타고서

    즐거워합니다.

    놀라운 고려인 소녀는

    성령의 일을 해 냅니다.

    인사를 통해서 친밀한 분위기를 만들고

    언어를 통해서 코리아 설교자와

    우크라이나 소년을 연결합니다.

    공원에서 설교자가 예수를 노래합니다.

    내 맘에 한 노래있어

    나 즐겁게 늘 부르네

    이 노래를 부를 때에

    큰 평화 임하도다

    평화 평화

    하나님 주신 선물

    그 놀라운 주의 평화

    하나님 선물일세

     

    코리아에서 예수를 배워서

    민족을 구원하세요.”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두 아이가 오늘

    예수를 알게 됩니다.

    아버지와 한 아들은

    설교자가 알지 못하는 장애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아십니다.

    아들이 하나님을 찾을 때

    그 장애물을 뛰어넘는 힘을 허락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께서

    조카 김태형을, 김현철에게 하신 것처럼,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브람에게 하신 것처럼 말씀의 길을

    열어주시옵소서.

    코리아를 찾은 두 아이들과

    그 부모들과 민족들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예수 믿고 우리 구원받읍시다.

    예수 믿고서 우리 구원을 이루어내십시다.

    예수 사람으로 잘 자라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아버지 하나님에게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 십자가 지심으로

    날 구원해 주셨으며

    주 예수님 고난 받아

    나 평화 누리도다

    평화 평화 하나님 주신 선물

    그 놀라운 주의 평화

    하나님 선물일세

     

    나 주님께 영광 돌려

    참 평화가 넘치도다

    주 하나님 은혜로써

    이 평화 누리도다

    평화 평화 하나님 주신 선물

    그 놀라운 주의 평화

    하나님 선물일세

     

    이 평화를 얻으려고

    주 앞으로 나아갈 때

    주 예수님 우리에게

    이 평화 주시도다

    평화 평화 하나님 주신 선물

    그 놀라운 주의 평화

    하나님 선물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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