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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의 교회
    카테고리 없음 2022. 7. 9. 04:43

     

    ** 시편 90편과 예수 소망,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예수 김현철입니다.

    예배 드리겠습니다.

     

    찬송 부르겠습니다.

     

    아침해가 돋을 때

    만물 신선하여라

    나도 세상 지낼 때

    햇빛 되게 하소서

    주여 나를 도우사

    세월 허송 않고서

    어둔 세상 지낼 때

    햇빛 되게 하소서

     

    2022년도 오늘 우리는

    때때로

    카톨릭 성당으로 가서

    예수 사랑을 기억하는 사람들과 함께

    미사를 가집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나누어 먹습니다.

     

    때때로

    예배당으로 가서

    성모 마리아의 사랑이 필요한 사람들과 함께

    찬송을 부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함께 노래합니다.

     

    그리고서

    길을 통해서 세상에서 만납니다.

     

    안녕하십니까?

     

    목회자의 시대입니다.

    예수의 복음으로 오늘의 목회자는

    오늘의 문제를 풀어내고 있습니다.

    성모 마리아의 사랑으로

    오늘의 목회자는 이 땅을 구원하고 있습니다.

     

    하늘을 통해서 미사일이, 폭탄이 땅으로 떨어집니다.

    집에서 의자에 앉아서 차를 마시던 사람이

    폭격당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지 않고 살아있습니다.

     

    머리에 붕대를 감고 화면에 나와서

    살아있는 사람의 소감을 말합니다.

     

    시편 90편입니다.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순간 같을 뿐임이니이다.

    주께서 그들을 홍수처럼 쓸어가시나이다.

    그들은 잠깐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시들어 마르나이다.

    우리는 주의 노에 소멸되며

    주의 분내심에 놀라나이다.

    주께서 우리의 죄악을 주의 앞에 놓으시며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 빛 가운데에 두셨사오니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순식간에 다하였나이다.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누가 주의 노여움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의 진노의 두려움을 알리이까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여호와여 돌아오소서.

    언제까지니이까

    주의 종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사

    우리를 일생 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우리를 괴롭게 하신 날수대로와

    우리가 화를 당한 연수대로 우리를 기쁘게 하소서.

    주께서 행하신 일을

    주의 종들에게 나타내시며

    주의 영광을 그들의 자손에게 나타내소서.

    주 우리 하나님의 은총을

    우리에게 내리게 하사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우리에게 견고하게 하소서.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견고하게 하소서.

    아멘

     

    1. 차 마시던 사람

    2022년도 오늘날

    우크라이나에서는

    집에서 차 마시던 사람이

    폭탄을 맞습니다.

    집이 부서지고 사람 머리에는

    붕대가 감기우고

    그래도 살아 있는 사람은

    입을 열어 말을 합니다.

     

    우리가 화를 당한 연수대로

    우리를 기쁘게 하소서.

    괴로운 오늘을

    즐거운 내일로 갚아주소서.

    모세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사람 인생 70년이요

    강건하면 80세라고 하였습니다만

    모세는 120세에 하나님께

    돌아갑니다.

    아마도

    오늘의 설교자의 나이 즈음에

    시를 지었나 봅니다.

    기도를 올렸나 봅니다.

    70세가 되기 전,

    60세가 가까운 어느 날

    지난 시간의 일들을 생각하다가

    하나님께 예수 소망의 시를

    손으로 짓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하나님이 저를 기쁘게 해 주십시오.

    이제까지는

    이렇게 살아왔다 하더라도,

    이제부터는 예수 소망으로

    찬송하오니

    하나님이 저의 생명이 되십시오.

    그래서

    모세는 60세의 배가 되는,

    더블이 되는

    120세를 살았습니다.

     

    예수 소망은 이러한 것입니다.

    모세처럼 이렇게 기도하는 것입니다.

    어쩌다가

    총을 들고 병사가 되어

    강에서 씻고 보이스카우트처럼

    야영하는 그 나라의 사람들은

    오늘은

    모세처럼 기도합니다.

     

    하나님,

    러시아와 푸틴의 영혼을

    하나님께 맡깁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 960918980710

    660621의 한 사람이

    2022년도에

    동갑 친구의 딸아이에게

    축복의 말을 합니다.

     

    잘 자랐구나.”

     

    그렇습니다.

    받은 대로 주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때를 만나서 행하여야 할 일을

    행하였습니다.

     

    1996년도 105

    예수 김명구의 친구

    예수 권오석은

    친구 아들을 축복하였습니다.

     

    잘 자랐구나.”

     

    2018년도에 헤어진 동갑 친구를

    2022년도에 다시 만나게 되었고

    20살이 되는 그 친구의 딸을

    축복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몇 년간의 일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는 잘 자라서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친구도

    그러하였을 것입니다.

    주변에서 들리는 소리에도 불구하고

    아버지 대신 그 일을 해 주셨습니다.

    축복의 말을,

    아버지의 눈을

    들려주고 보여주셨습니다.

     

    알고 있다.

    괜찮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리라.

     

    하나님이 예비하시네

    예수 사람 축복의 통로

    하나님이 축복하시네

    예수 사람 김현철

    오늘은

    하나의 교회

    아멘

     

    3. 하나의 교회

     

    어릴 적 두부 공장이었던

    외할아버지댁의 안방에는

    안방문 벽과 천장이 만나는 그 높이의

    벽에 조상들의 사진이 붙여져 있었습니다.

     

    아마도

    외할아버지는 문을 열고 나가실 때마다

    인사를 하셨을 것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예수 사람 김현철입니다.

    예수 믿고 우리 구원 받아요.

     

    사람이 걸을 때 시선을

    벽과 천장이 만나는 그 높이에

    두는 것이 목 디스크에 좋다고 합니다.

    신전자세라고 합디다.

    마치 오른팔을 30도정도 들고

    앞을 바라보는

    하이 히틀러자세와 비슷합니다.

    1889년도 420일에 태어난

    아돌프 히틀러는

    그 당시 많은 사랑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 나라의 많은 사람들은

    아돌프를 사랑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보다 더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그랬나 봅니다.

    아돌프는 독재자가 되었습니다.

    러시아도 그런가 봅니다.

    예수 그리스도보다

    푸틴을 더 사랑하나 봅니다.

    그래서

    푸틴은 독재자가 되었습니다.

    침략자의 행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사랑하네

    나는 예수하네

     

    모두 사랑하나,

    나는 예수하네

    너도 예수하네

    우리 예수하세

     

    우리는 과거의 한 사람을

    감당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지요.

    그렇게 감당해 내었습니다

     

    모세가 그러했던 것처럼

    예수 소망의 시를

    손으로 지었습니다.

     

    아버지의 아버지 세대가

    그러했던 것처럼

    오늘 우리들은,

    오늘의 목회자들은

    러시아와 푸틴을 감당해 내어야 할 것입니다.

     

    모두 사랑하나,

    나는 예수하네.

    너도 예수하고

    우리 예수하세.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사람

    예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예수님은 빛을 통해서

    사울이라는 사람을

    구원하셨습니다.

    사도행전 9장 가운데

    말씀입니다.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마침내 러시아국민들은

    푸틴을 지지하기 시작합니다.

    전쟁에 사용할 무기들을

    적극적으로 생산하려고 합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하늘을 열어

    빛을 내려 주십시오.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러시아의 온 하늘과

    푸틴의 눈에 하나님의 빛을

    내려 주십시오.

    그래야

    전쟁이 멈추고

    우리는 죽은 사람들을

    땅에 묻고

    온전한 찬송을 부르기 시작할 것입니다.

     

    며칠후 며칠후 며칠후

    하나의 교회로 만나리

     

    찬송받으실 이를 기억하는

    모든 아버지들에게,

    또한

    모든 어머니들에게

    예수 소망을 심어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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