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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설교,
    카테고리 없음 2022. 6. 16. 19:46

     

    ** 예수를 만난 사람,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사람

    예수!

     

    하나의 교회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오늘은

    예수를 만난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선물을 전하겠습니다.

     

    성경책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길을 떠난

    한 아버지가 있습니다.

     

    75세에 고향을 떠나 여행을 시작한

    아브람이라는 사람입니다.

     

    그렇습니다.

    에서와 이삭의 아버지, 아브라함이 바로

    오늘의 사람입니다.

     

    떠날 때는 이름만 아버지였는데

    여행 중에 진짜 아이들을 만납니다.

     

    첫째를 만나고

    둘째를 만납니다.

    셋째를 만나고

    넷째를 만나고

    다섯째, 여섯째, 일곱째, 여덟째

    그리고

    아홉 번째를 만납니다.

     

    아브람은

    75세가 될 때까지

    아빠 소리를 듣지 못하다가

    동네 아이들과

    친구 아이들에게 시달린 기억이

    있었겠지요.

    어떤 아이들은 남의 집에 가면

    침략자처럼 행동합니다.

    물건을 부수고

    이 방 저 방 뛰어다니며

    평화로운 가정을 놀이터처럼 생각합니다.

    손님으로 온 친구를 생각하여

    함부로 때릴 수도 없습니다.

    때리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어험, 어험 하고

    헛기침만 하다가

    하늘을 바라봅니다.

     

    하나님이 아브람의 마음을 보십니다.

    있어야 하는 아이가 없는

    한 아버지의 마음에

    하나님은 약속의 말씀을 주십니다.

    약속의 아이를 보여 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

    요한 복음 856절 말씀입니다.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아멘

     

    사람은 살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듣게 됩니다.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2022년도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들은

    하나의 교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복음을 듣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믿음이 사람 마음에

    찾아왔습니다.

     

    예수가 있구나!

    구원하는 사람이 계시는구나!

     

    마음으로 그리던

    한 아이를 만나자

    그 동안 만났었던,

    기억 속의 사고뭉치 아이들의 모습이

    한 순간에 사라집니다.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오늘

    사람에게는 예수가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가 있습니다.

     

    예수가 한 아버지를 시인합니다.

     

    오늘의 설교자에게는

    아주 오래된 기억이 있습니다.

    5살 정도의 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고향 외할아버지댁에서의 일입니다.

    외할아버지는 아이들의 이름에

    복음을 심어 놓았습니다.

    외삼촌의 성함이 문자 식자입니다.

    말씀 문자에 심을 식자입니다.

    외할아버지의 신앙을 볼 수 있는 이름입니다.

     

    고요하게 흐르는 강 같은 마음과

    심겨진 말씀을 가진 아이의 아버지가

    저의 외할아버지입니다.

     

    안방 문 위에는 조상들의 사진이

    붙어 있습니다.

     

    그 문을 열고 닫으면서

    나가고 들어오면서

    조상들을 향하여

    찬송을 불렀을 한 사람을 생각합니다.

    그 사진들 앞에서

    기쁜 마음을 가지게 된

    한 아이를 오늘의 설교자는

    기억합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아멘

     

    이렇게 사람은

    인생을 살다가

    예수를 만납니다.

    세상을 구원하는 사람을

    만납니다.

    그리고

    성모 마리아를 알게 됩니다.

     

    성모님,

    지금과 우리 죽을 때에

    우리 죄인을 위하여 기도하여 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예수를 만나기 전까지

    우리들은 그러하였습니다.

    사고뭉치들이었습니다.

    왼쪽도 오른쪽도 알지 못하는

    장님이었습니다.

    예수가 사람의 친구가 되어

    함께 길을 동행합니다.

    사람은 예수를 통하여

    하늘 아버지와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나의 진짜 아버지가 그 곳에 계시는구나!

    내 아버지 나라는 하나님 나라입니다.

    사람이 살아서

    이 땅에 이루어야 하는 나라는

    하나님 나라입니다.

    우리 모두는 예수를 통하여

    그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사람의 구원을 알게 됩니다.

     

    생명! 이라고 사람은

    입으로 찬송을 부르고

    그 소리를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사고뭉치 아이들이

    아버지의 음성을 들을 때,

    성모 마리아의 믿음의 기도를

    보았을 때,

    그리고

    예수 친구와 함께 할 때

    세상에 사람의 구원이 있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세상 모든 아이들이

    예수 친구를 만나게 하옵소서.

    세상 모든 아버지들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아닌 찬송소리가

    나오게 하옵소서.

    성모 마리아를 기억하여

    죄에서 자유하게 된 사람들의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이 모든 은혜를

    감사히 기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축복합니다.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예수 김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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