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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의 날,
목요일입니다.
목요일은 목회자데이입니다!
성부와 성령과 예수의 이름으로
오늘 세상 모든 목회자들을 축복합니다.
오늘의 시작 말씀은
마태복음 10장 8절 말씀입니다.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아멘
1. 러시아의 한 신학생
2022년도 5월 오늘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한 신학생이
크나큰 댓가를 치러가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한 구절을
배우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5장 13절 말씀입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러시아 신학생 푸틴은 예수의 말씀 한 구절을
깨닫기 위해서 엄청난 댓가를 지불하고 있습니다.
무고한 사람들의 피를 흘려서라도
신학생 푸틴은 머리에 떠 오른 한 구절
말씀을 알고 싶어합니다.
하나님은 러시아를 위해서
예수의 복음을 설교할 사람을
예비하십니다.
2. 코리아의 한 목회자
2010년도에 한 아버지는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설교를 흉내 내기 시작하였습니다.
어미 소의 멍에 안에서
송아지가 되어
광선 치료를 받으면서
아무 걱정 없이
몸과 마음이 자라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우리들 중 어떤 사람은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구원을 만납니다.
마치 모세가 시내산에서
스스로 계신 자인 야훼 하나님을
만난 것을 잊을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은 모든 것을 잊을 수 있지만
구원받은 기억은 잊지 못합니다.
사랑에 관한 기억은,
완전하고 위대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관한 기억은 사람이 어떤 댓가를 지불해서라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10년이 넘는 시간을
이러 저러한 종교인들을 구경하다가
한 사람은 깨닫습니다.
예수처럼 사람은 구원을
그저 받는 것입니다.
아무 댓가 없이
하늘 아버지로부터 받는 것이
사람의 구원입니다.
예수가 그렇게 받았습니다.
예수가 그렇게 주었습니다.
시편 103편 말씀입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아멘
오늘
종교인들로부터 자유함을 얻어
목회자가 되기를 소망하는 사람이
있다면
시편 103편부터 시작하십시다.
2007년도에 한 사람의 마음에
불어온 성령의 바람을
모세에게처럼,
예수에게처럼
값없이 주시는 아버지의 생명을
함께 먹어보십시다.
여호와께서
공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억압 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심판하시는도다.
그의 행위를 모세에게,
그의 행사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알리셨도다.
여호와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자주 경책하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지는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우리에게 그대로
갚지는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의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동이 서에게 먼 것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이 여김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나니
그 있던 자리도 알지 못하거니와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곧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행하며
그의 말씀의 소리를 듣는 여호와의 천사들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그에게 수종 들며 그의 뜻을 행하는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모세가 애굽의 종교인들로부터
모든 사람들에게 아버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인 것처럼,
오늘 말씀 한 구절을 알기 위해
러시아의 한 신학생이
헛되이, 쓸모없이
엄청난 살인을 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들 가운데 예수가 있다면
예수의 말을 예수가
설교하도록 하옵소서.
죽은 자가 살아나고
산 자와 죽었던 자가 함께
찬송할 수 있는 위대한 설교를
보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예수 김현철입니다.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